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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ㅎ!#48] 상대가 내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게 만드는 법
    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2. 10. 14:47

    오늘도 크고 작은 딜을 했습니다. 회사에 출근해서 동료와 적절하게 업무를 나누었고, 점심 메뉴는 동료들이 먹고 싶은

    오늘도 크고 작은 딜을 했습니다. 회사에 출근해서 동료와 적절하게 업무를 나누었고, 점심 메뉴는 동료들이 먹고 싶은 게 다 달랐는데 날이 추우니 가깝고 속이 편한 메뉴로 합의점을 찾았고, 퇴근 후에는 집에 테이블이 필요했는데 마침 당근마켓에서 괜찮은 걸 발견해서 판매자가 올려둔 가격보다 조금 저렴하게 구매를 했어요.

    평소엔 잘 인지하지 못할 수 있지만 생각해 보면 일상 곳곳이 협상 투성이고, 나도 모르게 끊임없이 하고 있는 중이더라고요. 그렇다면 조금 더 나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같이 해봐요. 분명 곧 써먹는 날이 올 거예요.

    🎈 랜선사수 라이브 특별 Q&A 콘텐츠와,
    🎈 무과수 작가와 함께하는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을 모집해요.

    상대가 내 제안을 수락하게 만드는 법
    협상이란 원칙적으로 각 당사자가 공동 합의안에 자발적으로 동의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협상 당사자 어느 쪽에도 전적으로 유리하거나 불리할 수는 없다. 물론 협상이 늘 동등한 입장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상황에서라도 최대한 유리한 결과를 얻어내려면 이 협상의 원칙을 지키고자 애쓸 필요가 있다. 즉 뚜렷한 메시지를 통해, 원하는 바를 얻고자 한다면 무언가는 포기해야 한다는 점을 상대에게 계속 주지시키는 것이다.  
    출처: ㅇㅎ! l  ©Charles Deluvio

    연봉을 정말로 협상할 수 있으려면
    매년 새로운 기대를 안고 연봉 ‘협상’ 테이블에 앉아보지만, 대개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아들고 씁쓸하게 일어서기 일쑤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정말로 협상을 기대하는 걸까? 어쩌면 그냥 높은 연봉 인상을 통보받고 싶어 하는 건 아닐까? 협상을 통해 회사로부터 원하는 연봉을 얻어내고자 한다면, 반드시 그에 걸맞은 협상 카드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내 평소의 성과를 스스로 꾸준히 관리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출처: ㅇㅎ!  l 이미지 ©shutterstock
    현명하게 성과를 어필하기
    내 성과를 제대로 인정받으려면, 맡은 일을 묵묵히 하지만 말고 반드시 생색을 내야 한다. 하지만 생색에도 요령이 필요하니, 막무가내의 자기 과시는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 쉽다. 객관적인 성과 분석, 냉정한 현실 인식, 장기적인 관점이 어우러질 때 비로소 성과뿐 아니라 내 커리어 전체가 인정받는 현명한 생색내기를 할 수 있다.  
    처 remember now  l  ©Christopher Gower
    계획만 하고 실천을 못 하고 있다면
    계획한 일을 실천에 옮기려면, 제대로 해야겠다거나 남 보기에 부끄럽지 않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조금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뭐든지 너무 완벽해지려다 보면 아예 시작조차 못 해보고 흐지부지되기 쉽다. 일단은 부담스럽지 않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가진 시간과 에너지 안에서, 그리고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서. 그렇게 멈추지 말고!  
    출처드로우앤드류 유튜브  l미지 ©드로우앤드류 유튜브
    기상 후 첫 1시간의 비밀
    생각해 보자. 나는 하루의 첫 1시간을 어떻게 쓰나? 아니, 하루의 첫 1시간을 그냥 보내지 않고 써본 적은 있나? 진정으로 나 자신만을 위해 집중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기상 후 첫 1시간을 그 대상으로 삼는 것이 가장 좋다. 잘 계획되고 온전히 전념된 하루의 첫 1시간은 오늘의 삶으로 뛰어들 힘과 용기를 북돋우고, 미래의 나 자신을 변화시킬 확실한 자산이 된다.  
     : ㅇㅎ!  l 이미지 Julian Hochgesang
    💡 다시보기가 없어 아쉬운 분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Q&A
    랜선사수 라이브: 요즘, 영감 얻는 법
    네이버에서 브랜드 경험 기획을 담당하는 김도영 랜선사수와 함께 진행한 ‘랜선사수 라이브’에 예상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셔서 팀 아하레터는 기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특히 Q&A 시간엔 댓글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일 잘하는 방법’에 진심인 구독자분들을 위해 반응이 뜨거웠던 Q&A 3개를 공유합니다.
    처 : ㅇㅎ! l ©shutterstock
    아하 꾸러미🤹‍♀️ 책 꾸러미 속에서 나만의 책을 발견해보세요
    같은 말이라도 센스 있게
    부끄럽지만 나는 작년 평가 면담에서 긴장한 나머지 횡설수설만 하고 나왔다. 분명 '올해 이만큼 열심히 했어요!'라고 얘기하려고 했는데, 왜 알맞은 말이 나오지 않던지. 올해는 적어도 나를 선명하게 표현하고 싶다. 돌아서면 '쟤 참 괜찮네' 하며, 한 번 더 기억나게 말이다.  
    글: ㅇㅎ!│이미 ©ㅇㅎ!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 <안녕한, 가>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 그 두 번째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책은 일상 속 다정한 안부 같은, 도시 생활자 무과수 작가의 <안녕한, 가>입니다. 이 책을 읽고 미션을 하며,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던 일상과 겨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거예요.  

    📢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이란?
    한 권의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에게 '아하!' 영감을 준 책의 일부분을 읽고, 책을 쓴 작가와 함께 이야기 나누는 북클럽이에요.

    📢 이 책을 함께 읽어요.
    - 무과수 작가의 <안녕한, 가>

    📢 이런 활동을 함께 해요
    1. 다 읽지 않아도 되지만 '꼭 읽어야 하는 부분'을 함께 읽어요.
    2. 작가님이 직접 제안한 미션 1개를 합니다.
    3. 작가님과 직접 소통하는 온라인 북토크에 참여해요.

    📢일정
    신청 기간: 1.27~2.3 / 당첨자는 2.4 개별 안내드려요. 

    출처: ㅇㅎ! l  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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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의 즐거움을 더하는 책갈피 전시를 소개해요🔖(슈가슈가와 섭섭이를 탄생시킨 윤예지 작가님께서도 참여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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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할 때 도움 되는 무료 공유 저작물 모음(폰트부터 이미지, 영상, 음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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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도 지키도 포인트도 받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우리가 했던 어떤 일에 대해 후회가 든다 할지라도, 우리는 작은 차이가 우리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버렸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가 오늘 가지고 있는 것을 끌어안고자 한다면 우리가 어제 했던 일도 받아들여야 한다.

          - 줄리언 바지니, 안토니아 마카로 <당신의 질문은 당신의 인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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