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과 동시에 몰아닥치는 일, 회의 러시, 보고서들은 저를 가만히 놔두질 않아요. 오늘따라 또 왜 이리 실수가 잦은 출근과 동시에 몰아닥치는 일, 회의 러시, 보고서들은 저를 가만히 놔두질 않아요. 오늘따라 또 왜 이리 실수가 잦은 건지 상사 눈치도 보이고, 일이 안 풀리니 기분이 안 좋아 제대로 업무에 집중이 안 되네요. 이렇게 오전부터 불쾌한 기분이 들면 우울하고 짜증 나는 하루가 되곤 해요.
오늘, 여러분의 기분은 어땠나요? 왠지 모를 불쾌한 기분에 휩싸였거나 일어나지도 않은 일의 걱정과 염려로 보냈을지도 모르겠어요. 우리는 살면서 어쩔 수 없이 ‘기분 나쁜 순간’을 마주합니다. 그 순간에는 나쁜 기분을 주체할 수 없어 괴롭지만, 이건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 일상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걸 인정하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어요. 우리 같이 해봐요! |
|
어떤 걱정이나 염려, 불쾌한 생각 등으로 마음이 불편해지면, 우리는 보통 그 불편한 기분을 붙잡고 매달린다. 그 기분에서 빨리 벗어나고자 하는 당연한 반응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그렇게 매달릴수록 더 오래 시달리게 된다는 것이다(😮). 편안한 마음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듯이, 불편한 마음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그렇게 편안함과 불편함 모두에서 한 걸음 물러나 보면, 내 마음의 흔들림이 한결 잔잔해짐을 느끼게 된다.
|
|
순간적으로 끓어오르는 분노나 불안의 감정에 휘둘려 자칫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두고두고 후회할 만한 행동을 저지르게 되기도 한다. 그럴 경우 어떻게든 멈춰 세워 불상사를 막고 싶다면 바로 ‘메모장에 그 감정을 기록’해보자. 자신의 감정이 어떤 모양이고 어느 정도 크기인지, 어떻게 유발되고 어떻게 증폭되었는지 등을 찬찬히 기록하다 보면, 그 기록의 행위 자체만으로도 감정이 크게 누그러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출처: ㅇㅎ! l 이미지 ©shutterstock |
|
질투는 나의 힘
회사에서 누군가를 질투하고 있다면, 그 질투심을 험담으로 낭비하지 말고 자기 성장의 원동력으로 활용해 보자. 질투의 대상은 대개 내 관심 분야에서 나보다 뛰어나지만 아예 넘보지 못할 수준에 있는 사람은 아니니, 오히려 그 대상과 함께 일하면서 긍정적인 자극을 얻겠다고 마음을 바꿔 먹는 것이다. 질투가 나는 곳에 성장의 기회가 있다.
출처 : 정문정 l 이미지 ©shutterstock |
|
(노션) 프로젝트와 ToDo를 한 번에
이 노션 템플릿을 발견하고 오아시스를 만난 것 같았다. 뉴스레터를 기획하고 콘텐츠를 만들 때면 '프로젝트'별로 'ToDo 리스트'들이 생기기 마련이고, 각각의 일정을 관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노션 템플릿을 발견한 것이다. 프로젝트별로 일하는 분들을 위한 정리 법! *노션 템플릿 있음
출처: 고나고 유튜브 l 이미지 ©고나고 유튜브 |
|
회사 일이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의견을 주고받을 때에도 배려가 필요하다. 나의 의견이 아무리 상대의 ‘의견’을 겨냥한 말이라고 해도, 대부분의 말은 상대방 ‘본체’에 날아가 꽂히기 때문. 그런 의도가 아니었어도, 이미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협업 시 의견을 말하기 전에 먼저 생각해 보면 좋을 3단계.
출처 : Junhyuk Jang l 이미지 ⓒshutterstock |
|
맞춤법이 그렇게 중요한가?
대면보다는 메신저 소통이 늘어나면서, 기본적인 맞춤법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있다. ‘맞춤법이 그렇게 중요한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자잘한 실수들이 쌓이면 회사에서 내 신뢰도까지 영향을 준다는 걸 놓치면 안 된다. 우선 지금 메신저 창에 쓰고 있는 표현이 맞는지 고민이 된다면, 일단 링크를 클릭해 확인해 보자.
출처 : kakao enterprise l이미지 ©shutterstock |
|
아하 꾸러미📚 책 꾸러미 속에서 나만의 책을 발견해보세요
|
|
내 마음을 다독일 수 있게
이상하게 언제나 회사는 바쁘고 일은 많다. 매일은 숨 가쁘게 돌아가는 것 같은데, 주말만 되면 (이룬 것도 없이)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어 갑갑한 감정이 든다. 자잘하게 쌓이는 스트레스가 넘칠 것 같은 요즘, 시끄러운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출처 : ㅇㅎ! l 이미지 ©CALM
|
|
‘어른 되면 자연스레 다 알게 된다’던 어른들의 말처럼, 이 나이쯤 되면 무엇이든 툭툭 넘기는 쿨한 사람이 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는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 앞에서 상처받고, 작은 실수 앞에서 움츠립니다.
그래서인지 얼마 전 읽은 <어른의 태도> 속 저자의 말이 참 위로가 되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외부 자극 때문에 흔들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자극에 의미를 부여하고 받아들이는 방식이 마음에 난 상처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이지요.” 어른이 되어서도 외부의 자극은 피할 수 없지만, 그것을 어떻게 기록할지는 나의 선택에 있다는 말이 좋았어요.
살다 보니 ‘나이를 먹으며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은 배움의 연속이고, 우리는 지금을 처음 살아보는 거니까요. 저와 비슷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어른의 태도> 책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우리 마음의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들어보자고요!
🎇신청 방법
※당첨자는 2월 18일, 개별 인스타그램 DM으로 발표합니다. |
|
🦴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시중 이자에 더해 납입액의 최대 4%를 지원하는 ‘청년 희망 적금’
🦴 앱을 켜고 길을 걸으면 조명이 자동으로 켜질 뿐 아니라, 긴급상황에 스마트폰을 흔들면 가로등이 깜빡거리며 경찰서로 즉시 연락되는 '골목길 스마트 보안등'
🦴 주민번호 하나로 그동안 가입하고 잊었던 웹사이트를 한 번에 관리 & 탈퇴할 수 있다.(섭섭이도 잊고 있던 사이트 20개 찾아서 탈퇴까지 완료했다멍)
|
|
🔖 우리에게는 불편함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그 문제를 껴안고 다음 목적지로 발걸음을 옮기는 용기가 필요해요. 삶의 큰 그림에서 본다면 그 문제는 잠깐의 출렁임에 불과합니다. 지금 앞에 놓인 큰 고민도 실은 삶 전체라는 큰 맥락에서 보면 사소한 잡음일 수 있어요.
- 신재현 <어른의 태도> |
|
"오늘 아하레터 어떠셨나요?" 아하레터를 만드는 슈가슈가와 섭섭이가 읽고 더 좋은 레터 만들어요 |
|
슈가슈가, 섭섭이, 루비, 셀린
뭔가 해보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며칠 하다 흐지부지된다면 자기계발 뉴스레터 아하! ㅇㅎ!를 구독해요.
아하레터를 만드는 |
|
ㅇㅎ! 아하레터는 격주 목요일 발행됩니다. 다음 정기 뉴스레터는 💌 2월 24일에 찾아올게요.
Copyrightⓒ wisdomhouse All rights reserved
(주)위즈덤하우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