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만을 기념해 발행한 지난 특별호에 예상보다 너무 많은 반응을 보내주셔서 슈가슈가와 섭섭이는 정신이 혼미합니 구독자 2만을 기념해 발행한 지난 특별호에 예상보다 너무 많은 반응을 보내주셔서 슈가슈가와 섭섭이는 정신이 혼미합니다. 일잘러 구독자들이 많아서 준비한 '랜선사수 라이브', 제가 완독을 싫어해서 기획한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에 신청자가 폭주... 했거든요💛 그리고 귀여운 굿즈 이벤트도 빠르게 sold out 되었답니다.
사실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엄청나게 불안했어요. 20명 모집인데 5명 신청하면 어쩌지? 굿즈도 많이 준비했는데 아무도 신청 안 해서 폐기하면 어쩌지... 이러면 어쩌지 저러면 어쩌지... 온갖 안 좋은 가정을 혼자 하고는 불안에 떨었습니다. 대체 저는 왜 이러는 걸까요. 그래서 이번레터는 막연한 불안감과 대처법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해요. 우리 같이 해봐요! 이번 호도 읽으면 아하! 깨달음을 얻는 소식들을 모았어요. 불안한가요? 골치 아픈 생각에 대처하는 법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되면 특히 더 막연한 불안감에 휩싸일 때가 있다. 올해 계획했던 일들을 제대로 해내지도 못한 것 같고, 내년에는 과연 일이 잘 풀릴지 걱정스럽기만 하고. 그런데 이렇게 불안을 느끼다 보면 ‘적절한 기분’이 될 때까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게 되는 것이 문제다. 좀처럼 떨치기 힘든 막연한 불안감을 이겨내려면, 눈에 보이는 목표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행동으로 옮기다 보면, 어느새 일을 추진할 수 있는 희망적인 모드가 되어있다.
출처: ㅇㅎ! l 이미지 ⓒYoann Boyer A. 인간은 적당하게 어느 정도는 불안증이 있어야 되거든요. 불안해야지만 뭔가를 대비할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 나를 방어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불안한 감정을 전부 표백하고 소독하려고 하는 건 안돼요. 어느 정도의 불안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으면 큰일 나는 마치 유산균 같은 거죠.
출처: ㅇㅎ! l 이미지 ©위즈덤하우스 유튜브
일잘러의 이메일 습관 8 이메일로 일하다 보면 아주 사소한 실수로 오해가 생기기도 한다. 회신할 때 원래 있던 참조자를 뺀다거나 소속과 이름을 깜빡하는 등의 경우에 말이다. 어찌 보면 사소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런 실수가 자꾸 반복되면 나의 신뢰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사소한 실수도 빈틈없이 막아주는, 일잘러의 이메일 습관 8가지를 소개한다.
출처 : RSH l 이미지 ⓒBrett Jordan 일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 만약 우리가 슈퍼마리오 게임 중에 구덩이에 빠졌다면, '여기에 함정이 있으니 다음 판에는 조심해야지'라고 기억하고 다음 판을 시작할 것이다. 일도 이렇게 하면 된다. 구덩이에 빠져 실패했다면 다음엔 그 길로 가지 않으면 되는 거다. 이런 마인드로 더 많은 시도를 할 수 있고 자연스레 성공률이 높아진다.
출처: 이상한리뷰의앨리스 유튜브 l 이미지 ©Denise Jans 태도가 경쟁력이다
태도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잘 보여주지만, 그렇다고 태도가 사람의 평판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태도는 그 사람의 재능을 싹 틔우고 꽃피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가령, 너무 일찍 좌절한다든가 유행에 휘둘려 자신이 원하는 바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재능이 있더라도 갈고닦을 기회는 얻을 수 없다. 그러니 결국 태도가 경쟁력이다.
출처 : 동아일보 칼럼 l 이미지 ©NeONBRAND 효율적으로 시간 쓰는 법
"하려고 했는데 바빠서 못했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늘 시간이 부족하다. 계속 시간에 쫓기고 바빠서, 새로운 일이 끼어들 틈이라곤 없다. 반대로 뛰어난 성과를 내면서도 늘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어떻게 하면 제한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안배하여 최대의 이익을 낼 수 있는지, 시간 관리의 요령을 배워본다.
출처 : alyse lee l 이미지 ©Hello Revival 아하 에세이🤹♀️ 다양한 사람들이 곳곳에서 벌이는 작심삼일 이야기
헤매는 날들
어쩌면 삶은, 평생 자기에게 맞는 것을 찾아 헤매는 과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몸에 꼭 맞는 옷과 신발, 편안하게 베고 잘 수 있는 베개부터(저는 아직도 100% 마음에 드는 베개를 찾지 못했답니다), 하는 일과 만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말입니다.
글: 도대체│이미지 ©Hello I'm Nik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울 때도 있지만, 때로 우리는 평범한 일상의 풍경을 통해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저는 퇴근길 만나는 노을에 하루의 기분을 씻곤 하는데요, 이렇게 작고 소중한 행복들 덕분에 '오늘도 괜찮았던 하루'라고 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산책 중 만난 풍경과 사람을 담은 그림 에세이 <보통의 것이 좋아>를 읽고 있으면, 나만의 보폭으로 걷는 일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일을 채우는 것은 사소한 풍경들이니까요.
오늘의 작은 행복을 모을 수 있도록 <보통의 것이 좋아> 2022년 일러스트 달력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책상에 산책의 풍경을 걸어두고 싶으신 분들, 빠르게 신청해 주세요!
2만 특별호에 보내주신 구독자 메시지
구독자 2만을 기념해 발행한 지난 특별호에 예상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팀 아하레터는 행복의 눈물을 흘렸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감동적인 건 '여러분이 저희에게 보내주신 메시지'였어요. '덕분에', '유용', '도움 됨', '재미' 등의 단어가 가장 많이 보였는데, 그만큼 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있는 것 같아 뿌듯했어요. 그중, 저희만 보기 아까운 따듯한 메시지, 일부를 공개합니다.(감사해요🧡)[단 하루 추가 오픈] 랜선사수 라이브 이벤트🎉 지난 주말, 아하레터 메일함에는 이런 메일들이 가득 도착했어요. '동료에게도 랜선사수 라이브를 추천하고 싶으니, 추가 신청을 오픈해 주세요!' 그래서 단 하루, 추가 신청을 더 받습니다. 12월 3일, 바로 내일 오후 8시 유튜브 라이브! '요즘, 일 잘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해 지금 바로 신청해 주세요!🦴 다크 웹에 거래되는 '털린 내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함께 만들었어요.)
🦴 노트북 배터리, 메모리 상태를 귀여운 고양이 모양으로 설정할 수 있다.(고양이가 빠르게 달리고 있다면? 컴퓨터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면 된다.🐈)
🔖 더 이상 어떤 상황이 '이래야 한다'는 생각을 잘 하지 않는다. 날씨가 좋으면 좋은 대로, 안 좋으면 안 좋은 대로 내 나름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상황이 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상황에 따른 내 태도와 행동을 선택하며 매일을 더 주체적으로 만들어나간다.
- 정혜윤, <오늘도 리추얼 : 음악, 나에게 선물하는 시간> "오늘 아하레터 어떠셨나요?" 아하레터를 만드는 슈가슈가와 섭섭이가 읽고 더 좋은 레터 만들어요 슈가슈가, 섭섭이, 루비, 셀린
뭔가 해보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며칠 하다 흐지부지된다면 자기계발 뉴스레터 아하! ㅇㅎ!를 구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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