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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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55] 일 잘하는 동료들의 시간관리법⏰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5. 31. 18:33
온종일 정신없이 바빴던 것 같은데 퇴근할 때가 되어도 중요한 일은 시작도 못한 적이 많아요.😨 놓치지 않으려고 매일웹에서 보기온종일 정신없이 바빴던 것 같은데 퇴근할 때가 되어도 중요한 일은 시작도 못한 적이 많아요.😨 놓치지 않으려고 매일 업무일지도 쓰고, 투두 리스트로 할 일을 관리하는데도 오후 5시만 되면 마음이 빠듯해집니다. 물론 시간관리를 잘 하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왠지 저처럼 뭔가에 늘 쫓기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제 주변의 일 잘하는 동료들은 늘 명확한 우선순위 기준들이 있고 거절도 잘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아직 못하겠어요. 그래서 이번 호에는 (저를 위해, 그리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일 잘하는 사람들의 시간관리법’을 주제로 준비했어요. 👀 우리 함께 시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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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54]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신청: 프로 일잘러의 시간 관리법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5. 31. 18:32
저는 회사만 다녀도 하루가 너무 짧은데, 어떤 사람들은 회사를 다니면서 책도 쓰고, 유튜브도 하고, 강연도 하는 걸웹에서 보기안녕하세요, 여러분! 슈가슈가입니다🙋♀️ 저는 회사만 다녀도 하루가 너무 짧은데, 어떤 사람들은 회사를 다니면서 책도 쓰고, 유튜브도 하고, 강연도 하는 걸 보며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들은 대체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기에 멋진 아웃풋을 내는 걸까요? 이번 랜선사수로 모신 이윤규 변호사님은 평소 변호사로서 일하고,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교육과 관련된 스타트업 회사를 경영하신다고 합니다. 또한 연간 수십 회 강연과 10권 이상의 책 집필, 마지막으로 2주에 1권씩 책을 읽고 친구들과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드라마도 챙겨본다고 합니다.(이 정도면 해리포터에 나오는 헤르미온느의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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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53] 물건 정리를 잘하는 사람은 일처리도 야무지게 잘해요😉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5. 31. 18:31
오늘도 일을 잘하고 싶은 슈가슈가입니다. 저는 일 잘하는 주변 동료들에게 영감을 많이 얻는 편이에요. 그들은 왠지웹에서 보기오늘도 일을 잘하고 싶은 슈가슈가입니다. 저는 일 잘하는 주변 동료들에게 영감을 많이 얻는 편이에요. 그들은 왠지 모르게 저에게 신뢰감을 주고, 프로젝트를 함께 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들이죠. 이들을 리스펙하다가 반대로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고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을 잘하는 것’ 만큼이나 ‘일 잘하는 이미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 잘하는 이미지라는 것은 결국 내가 속한 조직이나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내가 꼭 필요한 사람이다'라는 것을 어필하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이런저런 나의 이미지들이 모여 평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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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52호] 저는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닌데요?🙄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4. 7. 10:00
그럴 의도가 아닌데 이야기 하다가 분위기가 싸-해진 경험. 저는 '종종', '자주' 겪어요. 처음엔 상대를 이해할 웹에서 보기 그럴 의도가 아닌데 이야기 하다가 분위기가 싸-해진 경험. 저는 '종종', '자주' 겪어요. 처음엔 상대를 이해할 수 없었어요. 내가 그런 의도로 말한 게 아니라고 설명해도 왜 본인 입장에서 해석하고 나를 오해할까 싶었죠. 그런데 문제는 제 말의 내용이 아니더라고요. 나도 모르게 나오는 표정이나 말투, 눈빛들이 만들어내는 분위기였어요. 말로는 상대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했지만, 다른 것들이 부정적인 아우라를 뿜었던 거죠. 이렇게 또 하나 배워왔습니다. 👀🙂 우리 같이 알아봐요! 🎈 일과 스트레스의 균형 잡힌 태도를 배우고 싶다면, 랜선사수 강연을 신청해요!(추가 오픈 열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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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51호]이건 예상치 못한 일인데, 오히려 좋아!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3. 29. 14:54
이번 일은 계획대로 잘 될 거라 확신했는데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나 잘 안됐어요. 방해물이 나타날 줄 몰랐기에 더웹에서 보기이번 일은 계획대로 잘 될 거라 확신했는데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나 잘 안됐어요. 방해물이 나타날 줄 몰랐기에 더 기운이 빠져 있던 차에 언제부턴가 들려오던 유행어가 문득 생각났습니다. “오히려 좋아!” 처음 들었을 땐 이상했어요, 망해가는데 오히려 좋다니. 그런데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다 보니 기존엔 몰랐던 좋은 점들이 떠오르기 시작했어요. 내가 사용하는 언어가 나의 사고를 지배한다는 말을 실감한 순간이었습니다. 우리 같이 해봐요. 🎈랜선사수 라이브 신청해요회사 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마음의 상처와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을 알려주실 세 번째 랜선사수를 모셨습니다. 스크롤을 아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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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50호] Now-Now!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3. 10. 07:00
안녕하세요. 요즘 ‘이러면 어쩌지?’ 병에 걸린 슈가슈가입니다. 한번 시작된 불안과 걱정이 밑도 끝도 없이 꼬리를 웹에서 보기 안녕하세요. 요즘 ‘이러면 어쩌지?’ 병에 걸린 슈가슈가입니다. 한번 시작된 불안과 걱정이 밑도 끝도 없이 꼬리를 물고 계속 이어지네요. 내일 비가 오면 어쩌지, 저분이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갑자기 교통사고가 나면 어쩌지, 코로나 확진되면 어쩌지 등등. 그런데 지나고 보면, 그렇게 잠 못 이루며 걱정했던 일들이 대부분 의외로 쉽게 해결되거나 아예 일어나지 않는데도 말이에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내가 어쩌지 못하는 일,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굳이 애써 끌어안고 걱정하느라 불안한 지금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럴 땐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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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49호] 그러든지 말든지 휘둘리지 않습니다🤹🏻♀️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2. 24. 10:00
출근과 동시에 몰아닥치는 일, 회의 러시, 보고서들은 저를 가만히 놔두질 않아요. 오늘따라 또 왜 이리 실수가 잦은웹에서 보기출근과 동시에 몰아닥치는 일, 회의 러시, 보고서들은 저를 가만히 놔두질 않아요. 오늘따라 또 왜 이리 실수가 잦은 건지 상사 눈치도 보이고, 일이 안 풀리니 기분이 안 좋아 제대로 업무에 집중이 안 되네요. 이렇게 오전부터 불쾌한 기분이 들면 우울하고 짜증 나는 하루가 되곤 해요. 오늘, 여러분의 기분은 어땠나요? 왠지 모를 불쾌한 기분에 휩싸였거나 일어나지도 않은 일의 걱정과 염려로 보냈을지도 모르겠어요. 우리는 살면서 어쩔 수 없이 ‘기분 나쁜 순간’을 마주합니다. 그 순간에는 나쁜 기분을 주체할 수 없어 괴롭지만, 이건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 일상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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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48] 상대가 내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게 만드는 법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2. 10. 14:47
오늘도 크고 작은 딜을 했습니다. 회사에 출근해서 동료와 적절하게 업무를 나누었고, 점심 메뉴는 동료들이 먹고 싶은웹에서 보기오늘도 크고 작은 딜을 했습니다. 회사에 출근해서 동료와 적절하게 업무를 나누었고, 점심 메뉴는 동료들이 먹고 싶은 게 다 달랐는데 날이 추우니 가깝고 속이 편한 메뉴로 합의점을 찾았고, 퇴근 후에는 집에 테이블이 필요했는데 마침 당근마켓에서 괜찮은 걸 발견해서 판매자가 올려둔 가격보다 조금 저렴하게 구매를 했어요. 평소엔 잘 인지하지 못할 수 있지만 생각해 보면 일상 곳곳이 협상 투성이고, 나도 모르게 끊임없이 하고 있는 중이더라고요. 그렇다면 조금 더 나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같이 해봐요. 분명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