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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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나의 성장 에너지로 쓰는 법아하 스토리 2022. 6. 13. 18:27
실패해도 금방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난 아무렇지 않아!' 라며 비현실적인 쿨함으로 털고 일어나는 게 아니라, 실패 앞에선 충분히 힘들어하다가도 어느 순간 일어나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들. 그들은 꼬여버린 상황 속에서도 부정적인 것 보다 긍정적인 부분을 먼저 보며 앞으로 나아간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니까 '실패'보다 '회복과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종종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두려워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나와는 달리, 시원하게 실패 하고 그것을 성장 에너지로 쓰는 사람들을 보며 그들의 사고방식 궁금해졌다. 어떻게 해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유연한 태도를 지닐 수 있는 걸까? 💪🏻그 답은 회복 탄력성에 있다. 회복 탄력성이란 실패 앞에서도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힘을 말한다. 자신에게 닥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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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도둑을 처치하는 5가지 방법아하 스토리 2022. 5. 24. 17:32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지는 에너지 도둑들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 마음 같아서는 그런 사람이 있는 환경을 피하는 방법이 가장 쉬워 보인다. 하지만 회사처럼 매일 마주치는 공간에 에너지 도둑이 있다면 피하기도 쉽지 않다. 특히 내가 어쩔 수 없는 '상사'라면 그 심리적 부담감은 더 커지기 마련이다. 여기서 중요한 명제가 다시 등장하는데 ‘타인은 내가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삶에서 만나는 고통 중 꽤 많은 부분이 '통제할 수 없는 대상을 통제하려 할 때' 발생한다. 설령 나를 힘들게 하는 이와 다툼 끝에 승리한다 해도 그 사람의 근원적 태도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내 에너지만 두 배, 세 배로 낭비될 뿐이다. 그렇다면 결국, 에너지 도둑들을 인정하고 마주하는 수밖에 없다. 우리가 사회적 동물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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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나를 피곤하게 할 것 같아아하 스토리 2022. 5. 24. 17:07
우리는 항상 누군가와 얽혀 살아간다. 사회는 나와 나를 제외한 무수한 타인이 복잡하게 연결된 거미줄 같다. 좋게 보자면 우리는 누군가에게 항상 의지할 수 있으며 사회의 구성원 중 하나라는 소속감을 가질 수 있지만, 반대로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기에 피곤하고 괴로워지기도 한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더 이상 타인에게 호의적이지 않게 된다. 복잡한 인간관계가 너무 힘겨운 탓일까. 장폴 사르트르의 말처럼 타인은 우리에게 때로 ‘지옥’이 된다. 👿 에너지 도둑이란? 그 지옥에는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에너지를 빼앗는 듯한, 에너지 도둑들이 살고 있다. 이런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 있으면 금세 피곤하고 지쳐버린다. 그들은 내가 내 삶을 위해 써야 할 에너지를 앗아간다. 때론 너무 많이 도와달라고 해서, 의미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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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완독해야 하나요?' 이동진이 알려주는 독서법아하 스토리 2022. 5. 24. 14:13
Q. 책을 많이 읽으면 좋다고 하는데, 책을 왜 읽어야 할까요? 궁금한 것이 생기면 바로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것은 더 이상 대단한 일은 아닙니다. 저 역시 필요할 때마다 구글링을 통해서 제가 알고 있는 것이 틀리지는 않았는지 확인해 보기도 하고 필요한 내용을 수집하기도 합니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는 것이 용이하고 빠르다는 점은 이제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그런데 빠른 검색 결과로 나온 정보는 잘게 잘라진 것이고 그것을 감싸고 있는 문맥이나 전체적인 체계까지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보와 정보 사이에 존재하기 마련인 위계나 질서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파편화된 정보에만 의지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통찰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20~30년 전까지만 해도 정보를 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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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 요소가 있더라도 어떻게든 일을 끝내는 방법아하 스토리 2022. 5. 16. 14:47
일이 하기 싫은 이유는 다양하다. 온종일 회의를 하느라 혼이 나가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왜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서, 내 일이 아닌데 맡게 되어서 그리고 그냥 막연하게 하기 싫어서, 등. 일단 하기는 해야 하는데, 심리적이로든 업무적이로든 장애물이 많으면 힘부터 빠진다. 사실 결론은 정해져 있다. 주어진 일을 (오늘이든, 미뤄서 내일이든) 마쳐야만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녹슨 버튼처럼 뻑뻑해진 업무모드 버튼을 ON으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 하기 싫지만 어떻게든 일을 끝내야 할 때, 방해 요소가 있더라도 높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을 소개한다. TIP 1. 오늘 해야하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한다(*너무 중요해서 또 다시 소개해요) 상상해 보자. 당신은 출근을 해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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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싫은 아침에 써먹는 5가지 (마인드 컨트롤) 방법아하 스토리 2022. 5. 16. 13:46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 아침이 있다. 침대에 누워 꼼짝도 하고 싶지 않은데, 핸드폰 알람은 1분마다 시끄럽게 반복된다. 할 수 있는 만큼 미루다가, 움직이지 않으면 회사에 지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 되어서야 겨우 몸을 일으킨다. '아프다고 연차를 낼까? 가는 길에 어쩔 수 없는 사고가 났다고 할까?' 수십 번 고민하다가 후다닥 옷을 차려입고 길을 나선다. 이런 날이 하루면 다행인데 때로는 1주일이 넘어서도 지속되기도 한다. 어차피 회사를 가야 한다면 조금이나마 마음을 바꿔볼 순 없을까? 출근하기 싫은 아침, 쉬워 보이지만 효과는 분명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일단 회사 가기 싫으면 이 5단계 팁을 속는 셈 치고 바로 실행해보자.) 아침은 신체적으로 두뇌 회전이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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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성과 긴급성에 따른 우선순위 매기는 법아하 스토리 2022. 4. 18. 15:41
🔰 우리가 매번 시간 관리에 실패하는 이유 우리는 아래와 같을 때 시간 관리가 절실하다. ①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데 그것을 한정된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싶을 때 ② 스케쥴러에 엉켜버린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배분하고 싶을 때 ③ 하고 싶은 일이 많을 때 전체 시간 중 어떤 비중으로 해야 할지 고민될 때 하지만 시간관리를 시작하려고 하면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시간'을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일들을 마구 배치하는 경우도 있고, 컨디션에 따라 해야 할 일들을 까먹은 채 엉성하게 배치를 하기도 한다. 일을 배치하면서 무엇이 효율적인지에 대해서 크게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실행단계에 들어가서야 다시 일을 재배치하는 경우도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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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그리고 천천히 행복을 누리는 법아하 스토리 2022. 4. 15. 16:28
19세기에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동시대 사람들에게 단순하게 살라고 권유했다. “단순함, 단순함, 단순함! 당신이 하는 일을 백 가지나 천 가지가 아니라 두세 가지로 줄이고, 백만이 아니라 여섯을 세라.” 소로의 말은 세상이 점점 복잡해지고 중압감은 시시각각 커지는 오늘날에 더욱 적절하게 들린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제한돼 있고 해야 하는 일은 너무나 많다. 이런저런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상황은 삶의 여러 부분에서 우리를 불행하게 한다. 연구원 수전과 클라이드 헨드릭은 건강한 관계를 위해 단순한 삶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만약 우리가 단순하게 살면서 스트레스 수준을 줄일 수 있다면 사랑과 성을 포함해서 대인관계가 풍요로워질 것이다. 더불어 삶의 긍정적인 측면도 증가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