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하레터로 돌아온 슈가슈가입니다. 모두 잘 지내셨나요? 새로운 아하레터로 돌아온 슈가슈가입니다. 모두 잘 지내셨나요? 새로워진 인트로 어떠신지요. 달라진 모습이 낯설기도 하고 더 다양한 이야기를 담으려는 저희의 의지를 느끼실 수도 있으실 텐데요!
앞으로 저희는 작심삼일 반복하면 못 할 일이 없기에 ‘나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이야기’를 지금보다 더 폭넓게 준비하려고 해요. 일 잘하는 방법뿐 아니라, 일상 속 발견할 수 있는 성장의 순간들까지 곳곳에서 무릎을 탁! 칠 수 있는 ‘아하! 모먼트’를 전할게요.
그래서 인트로 이미지도 기존 아하!의 초성인 ㅇㅎ!에서 벗어나 사각 프레임 속 AHA!로 변신했어요. 발송 때 마다 주요 주제를 더 잘 표현해 줄 이미지도 함께 구성할 수 있도록 하여 확장의 의지를 담아보았지요. 오늘은 리뉴얼 첫 번째니 슈가슈가와 섭섭이가 좋아하는 모습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이번 아하레터엔 어떤 새로운 내용이 있을지 여러분들이 궁금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희가 즐거운 부담을 안고 더 잘해볼게요. 참, 리뉴얼 첫 호로 준비한 오늘의 키워드는 “리뉴얼”입니다. 그리고 리뉴얼의 대상은 나 자신이에요. 원래 내 안에 있던 것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리뉴얼, 우리 오늘도 함께 해봐요!
🎈 나를 드러내는 ‘퍼스널 브랜딩’ 노하우를 알려줄 이진선 작가의 에세이와 🎈 솔직 100%! ‘아하레터 리뉴얼 작업기’를 준비했어요. 꼭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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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가진 것만으로도 성장하는 법 흔히 자기계발의 ‘계발’은 나에게 전에 없던 능력을 새로 만들어간다는 의미가 컸다. 하지만 가능성과 잠재력이란 게 이미 내 속에 존재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점심만 먹으면 졸음이 쏟아지는 게 단점이라 여겼지만, 낮잠 30분으로 뇌의 집중력을 높인다면 엄청난 장점이 된다. 이렇듯 지금 당신이 가진 특성을 다르게 해석해 보면 다른 방향의 성장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Oleg Ivan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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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되게 하는 사람 vs. 안 되게 하는 사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여기까지-! 라고 자기 능력이 정해져 있다고 믿는 사람은 어차피 해도 안 된다고 생각하기에 어려움 앞에서 금세 포기하기 일쑤다. 반면 주어진 상황에 굴하지 않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사람들도 있다. 기본 설정된 마인드가 다른 것인데, 이런 마인드를 지니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의 존재 자체를 의심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긍정과 낙관의 관점이 내재하여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궁금하다면?! 어쩌면 나도 이미 해당할 수 있다. 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shutters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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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일 동안 같은 옷을 입고 출근하자 벌어진 일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결정을 한다. 오늘 뭐 입지? 같은 가벼운 결정부터, 큰돈이 오고 가는 중요한 프로젝트 결정까지. 결정이란 아무리 사소하다고 해도 그 과정에선 내가 예상한 것보다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사용하게 된다. 그렇다면 사소하게 쓰는 에너지를 모아 모아 제거하면, 더 중요한 결정에 몰입할 수 있지 않을까? 더 보기 클릭 키워드: #의사결정│출처: 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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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잘하는 사람들의 타이밍 일하다 보면 혼자 집중해야 할 일, 협업해야 할 일,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는 일 등 다양한 상황이 발행한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저마다 다른 효율적인 타이밍이 존재한다. (밤샘 작업하는 특성을 가진 외부 협업자분께 오전부터 연락해 봐야 긍정적인 답변을 얻기 어려운 이유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일센스 #회사생활│출처: 정신의학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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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와 어이없어, 뭐라는 거야?” 이러한 소통의 오류는 상대의 의도를 오해하는 데서 시작한다. 오해는 내가 알고 있는 단어가 다른 뜻으로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차단할 때 문제가 생기는데, 잘 되는 소통은 상대방의 의도를 선의로 추측해 주는 것에서 시작한다. 또한 내가 사용하는 어휘의 수는 내가 이해하는 세상의 크기와 직결하기에 의도적으로 늘린다면 더 큰 세상을 만날 수 있다. 문해력과 어휘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다. 더 보기 클릭 (영상입니다) 키워드: #커뮤니케이션 #영상│출처: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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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슈가의 아하레터 리뉴얼 작업기 '우리, 잘 가고 있는 걸까?' 아하레터의 리뉴얼은 이 질문에서 시작했다. 뉴스레터 발행이라는 목표를 향해 매번 같은 패턴으로 시간이 흐르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수많은 정보를 마주하다 보니, 어느 순간 잘 가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 그래서 우리는 잠시 멈춰서 아하레터의 처음을 돌아보기로 했다. 다이어리로 회고하는 아하레터 2022년 리뉴얼 작업기를 소개한다. 출처: 아하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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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3년 차쯤 “회사는 너의 자아실현을 위한 곳이 아니야.”라는 조언을 들은 적이 있어요. 일이 잘 안 풀린다고 너무 자괴감에 빠지지 말라는 위로의 말이었고, 회사가 개인의 만족을 위해 일을 진행할 수는 없다는 걸 인지하라는 말이기도 했어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선배의 조언 덕분에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성취감’ 때문에 퇴사를 고민했던 적이 많은 것 같아요. 좋든 싫든 일은 하고 있는데, 일하며 나도 자라고 있다고 느끼길 바라면 욕심일까요?
매일 반복되는 일 속에서 나도 성장할 수 있을지, 더 즐겁게 일하는 방법은 없는지, 일에 치여 나를 잃고 있는 건 아닌지... 일과 나 사이에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전문가를 모셔왔어요. 바로 김민철 랜선사수인데요. 19년을 직장인으로 보내며 쌓은, '내 일'을 통해 더 나은 '내일'로 건너가는 노하우를 함께 배워봐요! 이미지 ⓒMarvin Me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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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사수 라이브 강연과 함께 책 이벤트도 준비했어요. <내 일로 건너가는 법>은 막내 카피라이터에서 팀장이 된, 19년 차 직장인 김민철 저자가 ‘일이라는 세계에서 자신을 단단히 키워나가는 과정’을 그린 책인데요. 긴 회사 생활을 하며,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던 경험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읽는 내내 폭풍 공감을 했답니다!
회사에서 사수 없이 고군분투하고 계신 분, 일하는 마음에 대해 폭풍 공감을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책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전에 읽고 더 풍부한 이야기 나눠요!
🎁 신청 방법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알려주세요. 총 5분께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전에 읽을 수 있는 책 선물 보내드릴게요! 여기를 클릭해 참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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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나를 드러내는 ‘퍼스널 브랜딩’ 노하우 by. 이진선 사람들은 종종 묻는다. 언제부터 글을 썼길래 브런치 구독자를 이만큼 모았느냐고. 글쟁이들만 모인 플랫폼에서 6,500여 명의 구독자를 모으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 그런데 이 질문은 전제가 잘못됐다. 일반적인 생각과 다르게 글을 쓴 기간이나 글의 개수는 구독자 수와 상관관계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온라인 글쓰기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중요한 개념이다. 이걸 알고 글을 쓰는 사람과 모르고 글을 쓰는 사람의 격차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벌어진다. 더 보기 클릭 출처: 아하레터│이미지 ©Aleksi Tappu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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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 50곳의 실시간 인구 혼잡도, 교통, 날씨 정보를 제공. kt 기지국 신호를 집계해 추정하는 방식으로 나들이에 쏠쏠!
🦴 자신의 키를 입력하면 책상과 모니터의 적정 높이를 계산해 준다. 컴퓨터 앞에서 왜인지 피곤하다면 나에게 맞는 높이로 책상, 의자, 모니터가 맞춰져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나만 몰랐던 아이폰 숨은 기능들을 소개한다. 특히 사진 앨범별로 공유할 수 있어 사진을 몇십 장씩 묶어 카톡으로 공유하지 않아도 되는 천재 기능 포함!
🦴 집에 방치한 자전거 타기 전 주목. 10월 동안 자전거 무료 점검 행사를 진행한다. 원하는 시간에 예약하고 안전하게 라이딩 하자.
🦴 SNS 속 다른 사람들은 항상 앞서 나가 보이는데, 내 삶만 멈춰있는 것 같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정말 위로가 되는 것은 바로 ‘너만 그런 거 아니야’라는 공감. 퇴근길에 들으면 좋을 티키틱의 노래를 소개한다. 네 인생은 편집본, 내 삶은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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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슈가슈가, 섭섭이, 루비, 도리 designer 신나 아하레터는 격주 목요일 발행됩니다. 다음 정기 뉴스레터는 💌 11월 3일 메일함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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