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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레터 #65] 모든 일이 '나를 위해' 일어난다 생각하면 나타나는 변화
    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9. 14. 14:04
    긍정적인 마음먹기를 실천중인 슈가슈가입니다. 제가 요즘 이런 마음을 먹게 된 이유는 단순해요. 부정적인 마음이나 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긍정적인 마음먹기를 실천 중인 슈가슈가입니다. 제가 요즘 이런 마음을 먹게 된 이유는 단순해요. 부정적인 마음이나 행동은 쉽게 나오지만 오히려 긍정적인 마음을 먹는다는 건 무척 애를 써야 하는 일이더라고요.


    내 몸을 생각해서 건강하게 먹어야지 싶다가도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달고 짠 음식을 찾고, 사무실에선 허리가 아픈데도 늘 다리를 꼬고 앉아있답니다. 부정적인 마음들은 생각보다 쉽게 표출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반대로 긍정적인 마음을 먹는다는 게 어려운 일임을 깨닫습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 휙- 닥치거나 다이어트같이 매번 실패하는 계획들 앞에도 긍정적인 면을 보는 방법은 있어요. 어떤 시선으로 받아들일지는 오롯이 나에게 달려있습니다. 우리 같이 해봐요!

    🎈 김민철 작가의 아하 에세이를 볼 수 있어요.
    🎈 아하레터 리뉴얼을 위해 9월 한 달 동안 레터를 쉬어갑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 삼아, 열심히 준비해 돌아올게요. 우리 건강하게 지내다가 10월에 만나요! 아래의 공지를 꼭 확인 해주세요. 스크롤 아래로 아래로-
    부정에서 긍정 마인드로😊💪🏻
    부정적인 일을 마주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일어난 일에 크게 얽매이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나치게 얽매여 우울해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부정적인 일을 마주했을 때 이렇게 생각해 보자. “모든 일은 ‘나에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일어난다.”라고. 이는 문제를 대하는 프레임을 내가 바꾸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아예 달라진다는 의미다. 모든 일이 ‘나에게’ 일어나는 것은 부정적 감정을 갖기 쉽지만 ‘나를 위해’ 일어나는 것은 상황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한다.
    출처: 흔희 l 이미지 ©shutterstock

    우리가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하는 이유😪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까.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게으르고 뚱뚱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평가 절하하진 않는지 생각해 보자. 스스로를 부정적인 이미지로 생각했다면 부정적인 결과로, 긍정적인 이미지로 생각했다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긍정적으로 바뀐 마인드 변화는 곧 몸의 변화로 이어진다.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하고 있다면 우선 우리의 마인드부터 리셋해보자.

    출처: ㅇㅎ! l  ©shutterstock
    뭘해도 행복한 사람 VS 불행한 사람의 말버릇
    뭘 해도 행복한 사람들은 작은 일에도 감사함을 느끼는 반면, 부정적인 사람들은 같은 사실도 왜곡해서 보는 경향이 있다. 누군가 ‘오늘 커피는 제가 쏠게요!’라고 말하면 ‘왜요? 이거 사주고 부탁할 거 있나?’라며 가벼운 일에도 부정적인 시선을 섞어 주변 사람에게 피로감을 주는 것이다.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사소한 말버릇의 차이를 알아보자.
    처 : 세바시 인생질문 l  ©세바시 인생질문

    갓생과 번아웃, 그 종이 한 장 차이

    나름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며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며칠을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방전이 될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인생을 알차게 사는 것과 번아웃이 오는 경계가 어디인지 고민하게 된다. 그 애매한 경계를 구분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지만,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찾아보려는 시도일 것이다.

     : 요가여니 l 이미지 ⓒToa Heftiba

    직장인을 위한 건강 레시피 BEST 3

    일하느라 에너지를 다 써버려서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기 귀찮은데 배달은 싫을 때. 가볍고 쉽게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5분 건강 레시피 3가지를 준비했다. 적은 시간을 들여 엄청 뿌듯해질 수 있음 주의. (*직장인 슈가슈가가 직접 만들어봤어요)

     : ㅇㅎ! l 이미지 더 쉽고 더 맛있게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아하 에세이📚 다양한 사람들이 곳곳에서 벌이는 작심삼일 이야기

    안대 차고 건너가기 by 김민철

    ‘순탄한 회사 생활’은 아마도 신화 속에서나 존재하는 개념일 것이다. 그런 건 없다. 아무리 순탄해 보이는 사람의 직장 생활도 조금만 들여다보면 수많은 상처와 찌그러진 마음으로 가득 차 있다. 회사를 다니다 보면 누군가의 얼굴을 마주보는 것이 힘들어 점심을 거르고,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을 생각만으로도 숨이 차서 출근길에 오르지 못하는 순간이 찾아오곤 한다.

    출처 : ㅇㅎ! l 이미지ⓒDamir Kopezhanov
     *<회사에서 성장하기>를 주제로 김민철 저자의 에세이가 매월 1회 연재됩니다.(총 6회, 6월~12월 연재)
    🦴 우리집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입력하면, 거꾸로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준다. 있는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앱, 거꾸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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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재해로 피해가 발행해도 각 지자체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을 소개한다.(영상입니다)

    🦴 1990~2021년에 발간된 문화재 발굴·조사 보고서 등 3만 7,000여권의 문화유산도서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꼭 읽어주세요] 아하레터 리뉴얼 관련 휴재 공지
    ◾ 아하레터 리뉴얼 휴재 안내드려요
    아하레터는 리뉴얼을 위해 9월 한 달 쉬어갑니다. 기존 정기 발행일이던 9월 8일, 9월 22일(2회)을 휴재하고, 10월 6일 새로운 아하레터로 찾아올게요.

    여러분께서 지난 레터로 보내주신 의견들이 아주 큰 도움이 되었어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레터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새로운 아하레터로 찾아올게요. (추가로 하고 싶으신 이야기가 있다면 여기를 눌러 의견을 보내주세요!💌)

    ◾ 아하레터 아카이빙을 소개해요
    지난 레터의 설문에서 많은 분들께서 이런 질문을 주셨어요. ‘아하레터 아카이빙을 해두고 있는 사이트가 없을까요? 매번 메일을 찾기 어려워서요!’ 

    지금까지 발행된 모든 아하레터는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어요. 설렘을 안고 발행했던 1호 부터, 추석 특집호, 2만 구독자 이벤트 까지. 거꾸로 예전 레터를 하나씩 읽다 보면, 금방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리뉴얼 소식은 아하레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간중간 소식 전하겠습니다. 그럼 우리는 건강하게 지내다, 새롭고 더 단단해진 얼굴로 10월에 다시 만나요. 항상 감사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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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레터를 만드는 슈가슈가와 섭섭이가 읽고 더 좋은 레터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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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레터는 리뉴얼로 9월 8일, 9월 22일 레터를 휴재합니다.
    다음 정기 뉴스레터는 💌 10월 6일,
    새로운 얼굴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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