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하레터 #67] 내 출근을 쾌적하게 만들 방법
    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11. 11. 14:00

     

    오늘은 예고해 드렸던 것처럼 특별호로 인사드려요. 저는 자주 ‘나는 일한 만큼 성장하고 있는가?’ 고민하곤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예고해 드렸던 것처럼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특별호로 인사드려요.
     
    이번 주제는 '일과 성장'입니다. 어차피 일할 거면 더 즐겁게 하는 방법이 궁금한 분, 일에 치여 나를 잃고 있는 건 아닌지 두려운 분, 출근과 퇴사 사이에서 매일 갈등하는 분 등. 일과 나 사이에서 여러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랜선사수를 모셔왔어요.
     
    오늘 소개하는 김민철 랜선사수는 19년을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는 광고회사 TBWA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입니다. ‘퇴사 할 거야!’를 입에 달고 다녔던 막내 카피라이터부터 한 팀을 이끄는 팀장이 될 때까지. 긴 시간 쉬지 않고 회사 생활을 하며 일의 세계에서 건강하고 똑똑하게 나를 키워내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합니다.
     
    🎈 신청 폭주!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신청서와
    🎈 김민철 저자의 '6시 퇴근법' 에세이를 준비했어요.
     
     
    ‘나를 키우는 것을 나의 본업으로 삼자’는 다짐을 하며 한 번 쉬지도 않고 19년을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는 김민철 랜선사수에게 ‘내 일’을 통해 더 나은 ‘내일’로 건너가는 법을 배워보아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 퇴사와 출근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분
    ✅ 에너지를 조절하며 주도적으로 일하고 싶은 분
    ✅ 일과의 건강한 거리두기를 하고 싶은 분
    ✅ 일에서의 성공만큼 일상의 행복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

    이런 내용을 함께 공유해요
    Part 1. 19년째 퇴사 대신 출근
    “출근을 쾌적하게 만들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Part 2. 일과 나 사이에 거리를 두는 법
    “우리는 이전 세대와는 다르다. 일상을 사수하라.”


    Part 3. 좋은 팀에서 일하는 법
    "사람은 물과 같다. 팀 모양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Part 4. 내 일을 찾아서
    "우리 모두는 퇴사 예정자"
     
    미지 Alesia Kazantceva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신청 방법
     
    - 신청 비용: 무료
    - 신청 기간: 10월 20일(목) - 10월 30일(일)까지  / 신청자에겐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 라이브 일정: 10월 31일(월) 오후 8시(1시간 예정) / 라이브는 1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 장소: 신청자에 한하여 유튜브 비밀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어디서든 들을 수 있어요!
    ※ 기타 문의사항은 aha.contents@wisdomhouse.co.kr 메일로 보내주세요.
     
    6시 퇴근법 by. 김민철
    “야근이 많겠어요.”
    “6시면 보통 퇴근해요.”
    이 대화를 도대체 몇 년째 반복하는지 모르겠다. 신입사원 때부터 지금까지 이 대화는 토씨 하나 안 변하고 영원히 되풀이되고 있다. 이 대답에 놀라는 상대의 반응도 유구한 전통이다. 놀랄 만하다. 나도 신입사원 때 6시 정각에 퇴근하는 선배들을 보며 어쩔 줄 몰랐다. 진짜 퇴근하신다고요? 신입사원인 저도 6시 퇴근이라고요? 이렇게 퇴근해버리면 내일 아침 회의는 어쩌나요? 광고회사는 밤새서 아이디어 내는 곳 아닌가요? 매일 퇴근하는 선배들의 뒷모습을 보며 질문을 100개씩 삼켰다. 그렇게 질문으로 가득 찬 시절을 지나, 나도 이제 6시 퇴근을 타협 불가능한 우리 팀 제1원칙으로 세운 사람이 되었다.
    더 보기 클릭
    이미지 ©shutterstock
     
     
    랜선사수를 소개해요
    김민철
    『내 일로 건너가는 법』 저자. 주중에는 광고회사 TBW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고, 주말에는 글을 쓰며 작가로 활동 중이다. 18년간 SK텔레콤, 네이버, LG전자, 일룸, SK에코플랜트 등의 광고 캠페인을 담당했으며 『모든 요일의 기록』, 『모든 요일의 여행』, 『하루의 취향』, 『치즈: 치즈 맛이 나니까 치즈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인데』,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 등을 썼다.
     
    editor  슈가슈가, 섭섭이, 루비, 도리
    아하레터는 격주 목요일 발행됩니다.
    다음 정기 뉴스레터는 💌 11월 3일 메일함에서 만나요.
    Copyrightⓒ wisdomhouse All rights reserved (주)위즈덤하우스  

    댓글

all rights reserved by wisdomhouse 📩 aha.contents@wisdomhou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