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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레터 116호] 어차피, 누구나 불완전해요🙃
    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4. 6. 26. 17:19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부단히 노력한 적이 있어요. 그때는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부족한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부단히 노력한 적이 있어요. 그때는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부족한 자신을 탓하기도, 남과 비교하기도 하면서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찼어요. 그러다 보니 우울함은 기본, 일상이 불안해졌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부터 챙겨야겠다고 다짐하게 됐고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말과 시선을 지나치게 신경 쓰는 건 어떤 비교나 완벽주의가 작용하고 있는 걸 수도 있어요. 인정이나 성공에 집착하며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고 있거나, 나 자신에게 가혹하게 굴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나와 내 마음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할 거예요. 더는 부정적인 생각과 혼잣말이 나의 자존감을 망치게 두지 말자고요!👏

    완벽주의를 관두는 법

    무언가가 ‘완벽’하다는 것은 결점도 결핍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모든 인간은 본질적으로 결함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완벽함을 달성할 수 없다. 내가 완벽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완벽함이 불가능한 것이다. 게다가 완벽함은 계속 움직이는 골대처럼 전적으로 주관적이다. 그 골대에 무작정 골을 넣겠다고 무리하는 대신, 골을 넣지 못해도 괜찮다고, 불완전한 스스로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자. 자신에게 너그러울 때 비로소 건강한 습관과 자존감이 자라날 것이다.

    출처: 아하레터│내 탓 멈추기의 기술

    남의 말과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3가지 태도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을 두는 일’은 자기비판적인 주장과 생각을 끊임없이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어떻게 인식될지에 대해 과장된 두려움을 가지게 되면 남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 버릇처럼 지나치게 사과하는 사람, 스스로 자책하는 사람, 순응하는 사람, 줏대 없는 사람으로 변할 수도 있다. 더이상 ‘다른 사람들’의 삶을 원하며 고통을 겪느라 내 삶을 위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타인의 말과 시선을 지나치게 신경 쓰지 않고 의연해질 수 있는 태도들.

    출처: 아하레터│내 탓 멈추기의 기술

    불편한 감정을 마음의 근육으로 만들기

    부정적 감정은 외면한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불편하다고 습관적으로 억압한 감정은 점점 커져 스스로를 옭아맨다. 마음에도 빛과 어둠이 공존하듯 좋은 생각만 많이 한다고 마음이 밝아지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으로 느낀 감정도 수용할 줄 알아야 활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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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심리 #성장│출처: 이경희 소장

    ◼ ‘맥시멀’한 몰입과 성취를 향해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지만, 곰곰이 내면의 욕망을 들여다보니 종횡무진 온갖 것에 관심이 있는 엄청난 맥시멀리스트였다. 그러고 보면 매일 수없이 여러 군데서 발발하는 호기심이 문제는 아니다. 그 호기심을 단순한 원칙으로 잘 조련해 뭔가를 이뤄내는 끈기가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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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이원진 #엘르보이스│출처: 엘르 코리아

    ◼ 실수보다 중요한 건 대처하는 법

    업무를 하다보면 아무리 꼼꼼히 봤다고 하더라도 어디선가 실수가 나온다. 그리고 실수도 만회할 골든타임이 있다. 빠르게 바로 잡을 해결 방안을 찾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사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누구나 실수는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실수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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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실수 #업무│출처: 이녹

    ◼ 비즈니스 메일 어떻게 잘 쓰나요?

    이메일 한 통 잘못 보낸다고 인생이나 회사가 망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잘못된 메일이 거듭되면 개인과 회사의 이미지를 해치고 업무 효율도 떨어진다. 공적인 메일을 쓰기 어렵다면, 샘플 메일을 참고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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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이메일 #직장생활│출처: 직장인 K씨

    그저 각자 자라는 속도가 다를 뿐
    by 이소영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새 느리게 자라는 나무는 그 나무대로, 빠르게 자라는 나무는 그 모습대로 이용하고 있었다. 빠르게 자라는 나무라고 다 좋은 것도, 느리게 자라는 나무라고 나쁜 것도 아니다. 빠르게 자라는 나무는 금방 숲을 푸르게 만들지만, 수명이 짧고 목재가 약하며 재해에 쉽게 부러진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 느리게 자라는 나무는 자라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수명이 길고, 목재는 치밀하다. 생장 속도에 따라 종의 우열을 가릴 필요가 없다. 그저 나무라는 생물 각자 자라는 속도가 다를 뿐이다. 생각해보면 인간 또한 모두 살아가는 속도가 다른데, 나무라고 다를 게 있을까 싶다.
    《내 탓 멈추기의 기술》에는 일상 속에서 불안, 죄책감, 자기비하, 우울을 차단하는 40가지의 실용적인 방법이 폭넓게 담겨있어요. 안 좋은 상황에 직면했을 때 쉽사리 자책하거나 불안에 휩싸이게 하는 사고의 과정을 찬찬히 풀어주고, 생각의 함정과 잘못된 신념을 날카롭게 집어내며 냉철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합니다. 어떤 생각이 내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보다 우호적인 방식으로 스스로와 대화하는 법을 알게 될 거예요. 이 책과 함께 나를 망치는 부정적인 생각과 잔인한 혼잣말을 멈추고 나답게 긍정적으로 살기 위한 변화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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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 슈가슈가+섭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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