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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레터 #98] 오랜만에 왔어요! 힙한 정보 가득 담아서😎
    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3. 11. 29. 15:06

     

    안녕하세요,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잠시 쉬는 동안 아하레터를 더 알차게 구성할 수 있을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잠시 쉬는 동안 아하레터를 더 알차게 구성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지냈답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할 내용들로 뉴스레터를 채우며 더 긴밀히 소통하고 싶었거든요. 취향과 관심사가 통하고, 나아가 자기 성장을 하려는 욕구도 어느 정도 가진 분들이 아하레터를 구독해 주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관계를 맺고 있는 겁니다. 이런 관계를 갖는 것이 내년 트렌드의 핵심이라고 해요. 우리 같이 배워서 내년을 준비해요.
     
    흩어지고 모이는 Z세대 핵심 트렌드
    ‘트라이브십’은 자신의 지향성을 중심으로 수십 개의 작은 ‘트라이브(부족)’를 형성하고 관계를 맺는 것, 자신과 주변을 연결해 새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뜻한다. 이때 ‘지향성’은 개인이 만들고 가꾸는 정체성의 집합으로 취향과 관심사를 넘어 성향, 가치관,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포괄한다. 개인적 지향성이 더욱 세분되는 초개인화 시대에 트라이브 개념은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주변에 영향력을 미칠 줄 아는 Z세대를 만나 비로소 무르익고 있다.
    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shutterstock
    더 뾰족해진 2024 트렌드 이슈 4가지
    과거와 달리 이제 개인은 사회적 소속만으로 정의할 수 없는 입체적이고 다면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지게 됐다. 그리고 선명한 지향성은 탄탄한 트라이브를 형성하는 연결고리가 된다. 개인뿐만 아니라, 아이덴티티가 뚜렷하고 소비자의 뾰족한 취향을 잘 읽어낸 브랜드와 콘텐츠가 공감과 주목을 받는다. 일상의 모든 부분에 자신이 직접 찾고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는 개인적 지향성이 녹아 있는 Z세대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2024년 트렌드 이슈 4가지.
    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shutterstock
     
    ◼ 잠재력을 발견하는 한 가지 질문
    입시, 채용 등 다양한 면접을 준비하다 보면 ‘잠재력’이라는 말을 종종 접한다. 하지만 잠재력은 말 그대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숨어 있는 힘이기에 구체적으로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면접이라는 한정된 시간 내에 잠재력을 단번에 보여주고 확인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성장할 능력을 갖춘 사람을 알아보고, 또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어필할 수 있을까? 간단한 질문 하나를 던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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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잠재력 #면접준비│출처: 서현직
    ◼ 미니멀리즘의 6단계
    정리를 넘어 일이나 관계도 깔끔하게 하고자 하는 미니멀리즘은 삶의 한 방식으로 받아들여진다. 소유나 소비로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복잡함에 길을 잃어 단순해지고 싶을 때는 극강의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다. 하지만 삶의 방식을 바꾸는 과정은 쉽지 않다. 미니멀 라이프에 도전 중이라면 참고하기 좋은 미니멀리즘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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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미니멀리즘 #미니멀라이프│출처: 영글음
    ◼ 인간관계가 어려운 ‘고슴도치 딜레마’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인간관계의 특징을 고슴도치에 비유했다. 서로의 필요로 인해 관계를 맺지만 가시투성이 본성으로 서로를 상처 입힌다는 것이다. 냉소적이기는 하나, 딱히 틀린 말도 아니다. 애초에 아무와도 엮이지 않으면 상처받거나 골치 아플 일도 없을 텐데, 우리는 왜 이렇게 인간관계 때문에 많은 시간을 고민하며 보내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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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인간관계 #고슴도치딜레마│출처: 동아일보
     
    📝 ‘인셀 Incel’이라는 말 처음 들어봤는데요?
    • ‘인셀 Incel’이란 비자발적 순결주의자(Involuntary Celibate)의 준말, 또는 비자발적 독신주의자를 뜻하는 영미권 신조어.
    • 웹사이트, 블로그, 포럼, 팟캐스트, 유튜브, 채팅방 등의 커뮤니티에서 주로 활동하며 연애 또는 성적 파트너를 원하지만 구할 수 없다고 스스로를 정의하는 사람들을 지칭.
    • 블루칼라 노동자부터 일류 사립대학생까지 다양한 사회적⋅경제적 배경을 가졌음. 실제로 인셀 범죄에 연루된 미국 주의원 후보도 있음.
    • 2014년 ‘엘리엇 로저 총격 사건’ 이후 폭력적인 여성혐오로 악명이 높아짐. (2014년 유튜브에 게재된 ‘엘리엇 로저의 심판’이라는 영상에서 “내일은 심판의 날, 내가 복수를 하는 날이야”라고 말문을 연 로저는 “나는 아직도 동정을 못 뗐”고 “모든 타락하고 건방진 금발 잡년들을 도륙”하겠다며 전형적인 인셀 이데올로기를 줄줄 읊는다. 업로드 직후 그는 캘리포니아대학교 여학생 클럽으로 가서 총을 쏴 6명을 살해하고 14명에게 상해를 입혔다.)
    • 인셀의 특징은 1) 섹스에 대한 광적인 집착과 그것을 거부당한 데 대한 분노, 강간 합법화 지지, 여성을 성적 자율성을 누릴 수 없는 성적 도구로 여김. 2) 자신을 결백하고 비극적인 피해자로 여기며 여성 중심적인 세상과 매력적인 남성에게 유리한 세상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음. 3) FBI가 용어집을 공개할 정도로 극단적인 개념들이 담긴 혐오스러운 용어를 사용.
     
    Z세대가 이끌어 갈 2024 트렌드
    - 마케터, 기획자, 인사담당자, 자영업자를 위한 '찐'정보!
    알쏭달쏭 종잡을 수 없는 요즘 트렌드의 중심에는 Z세대가 있습니다.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이름도 생소한 스몰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에 새벽부터 줄을 서고, 숏폼 콘텐츠가 대세라고 하지만 Z세대가 즐겨 보는 유튜버 침착맨의 4시간짜리 라이브 방송의 조회 수는 수십만 회에 달합니다. 이런 현상을 보며 ‘도대체 왜?’하고 궁금하신 적 있었나요? 
    이번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에서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분석한 2024년 Z세대의 메인 트렌드 키워드 ‘트라이브십’을 소비, 콘텐츠, 관계 등 다양한 측면에서 풍부한 사례와 함께 살펴보며 2024년 트렌드 이슈를 알아봅니다. 
     
    국내 최초! 푸바오와 바오패밀리의 뚠빵한 일상을 전해요오~! 전지적 푸바오 시점🐼
    한국에서 마지막 가을을 보내는 푸바오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을까요? 푸바오의 작은할부지로 불리는 송바오의 궁금증에서 시작되어 푸바오로 빙의해 쓴 이 책은 푸바오가 태어나 자라기까지의 모습과 바오패밀리의 일상을 담은 포토에세이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사랑스러운 보물이 될 거”라는 푸바오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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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2번째 MVP 수상한 오타니 쇼헤이처럼 만다라트 계획표 써보기(양식도 있어요)
     
     
    editor 슈가슈가+섭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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