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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ㅎ! #37] 인생 노잼시기, 언제 그랬냐는 듯 지나치기
    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1. 9. 9. 10:00

    얼마 전에 모처럼 연차를 냈는데, 아무것도 안 했어요. 쉬는 날인데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의욕이 없는 것 보

    얼마 전에 모처럼 연차를 냈는데, 아무것도 안 했어요. 쉬는 날인데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의욕이 없는 것 보니 아무래도 노잼시기가 시작된 것 같아요. 이럴 때마다 몸을 움직이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왜 그러는지 원인을 알고 싶어 이번 레터를 준비해봤습니다. 이유를 알면 다양한 무기력감이 찾아올 때마다 나만의 방식으로 이겨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번 주엔 새로운 소식이 있어요. '나만 모르면 섭섭한 트렌드'를 물어오는 섭섭이가 여러분들과 함께 코너를 만들어가고 싶어 이벤트를 준비했고요, 책 꾸러미 속에서 '내게 꼭 맞는 책'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코너를 에디터 루비가 준비했어요. 많관부!

    나는 왜 출근만 하면 퇴근하고 싶을까?
    출근만 하면 집에 가고 싶다. 심지어 재택근무로 집에서 일할 때도 출근만 하면 집에 가고 싶다. 왜 그럴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지루해서다. 단조롭게 반복되는 업무에 지쳐 의욕이 상실되고, 내가 하는 일에서 성취감도 별로 느끼지 못하니 지루해지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슬쩍 찾아온 업무 무기력, 원인을 알면 극복할 수 있다.   
    더 보기 클릭
    출처: ㅇㅎ!  l 이 ©grovemade

    만사가 귀찮고 피곤,, 인생 노잼 시기 극복법!
    호기롭게 진행하던 일이 무산되거나, 방역수칙을 잘 지켰는데 확진자 수는 계속 늘어나거나, 누군가로부터 ‘쓸데없는 짓 하지 마’ 같은 소리를 들으면 무력해진다. 내 노력의 의미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노력의 주도권이 나에게 없는 느낌이 들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만사 귀찮고 피곤한 무기력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 사피엔스 스튜디오 유튜브 l 이미지 greg rosenke
    내 대화 방식에 문제가 있어?👀
    내가 딱히 뭘 잘못한 것 같지도 않은데 왠지 사람들이 내 의견에 잘 동조해 주지 않는다거나, 내 부탁을 번번이 거절한다는 느낌이 든다면, 나 자신의 대화 방식을 점검해보자. 나도 모르는 사이에 괜히 말 붙이기 어렵고 불친절하게 느껴지게끔 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같은 말이어도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대화법은 따로 있다.  
     : cosmopolitan l 이미지 Hello I'm Nik
    주니어가 놓치기 쉬운 25가지 실수
    슈가슈가는 이 글을 읽고 뼈를 맞은 듯 아팠다. 잘 해내고 싶은 욕심에 이런저런 일을 벌이는데, 돌아보면 제대로 하는 거 없이 온통 실수투성이 같아서다. 주니어로서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 게 맞나?' 하는 혼란을 겪고 있다면, 이 25가지 리스트를 꼭 확인해보자.
    출처 : 이직스쿨 김영학 l 이©john schnobrich
    유퀴즈팀이 함께 일하는 법 
    ‘이건 너무 아무 말 같은데’ 싶은 생각이라도 팀원들과 가볍게 잡담처럼 나누다 보면, 그 안에서 예상치 못한 힌트가 튀어나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어지기도 한다. 수시로, 산발적으로, 기약 없이 주고받는 토크에 실행력이 붙어 국민 프로그램 유퀴즈가 만들어진다. 20년 차 작가와 20대 PD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배워본다.
    처 : fol:in l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인스타그램
    아하 꾸러미📚 책 꾸러미 속에서 나만의 책을 발견해보세요
    읽다 보면 마음이 호로록 풀리는 책 3
    퇴근하고도 퇴근하지 못한 마음이 들 때가 있다. 평소엔 그냥 흘려보낼 텐데, 유난히 마음이 엉키는 날엔 나와 비슷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읽어본다. 가볍게 한 페이지씩 넘기다 보면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풀리지 않을 것 같던 뭉친 마음이 호로록 풀리곤 하니까. 
    글: ㅇㅎ!│이미 ©arif riyanto
    🔰 이벤트 신청해요 🔰 '1일 1페이지' 시리즈

    슈가슈가는 가끔 회사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모르는 주제가 나와 슬쩍 말을 돌릴 때가 있습니다. 분명 어디선가 들어봐서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모를 때가 많더라고요.

    무엇이든 제대로 알기 위해선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체크해보는 일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저는 출근 전 '1일 1페이지'를 지식의 목차 삼아 읽고 있어요.(생각보다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 많아 스스로 놀라고 있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가볍게 체크해보고 싶거나, 빠르게 지식을 충전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1일 1페이지' 시리즈 책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어제 갓 출시된 '신화편'도 데려왔으니, 여기를 클릭해서 확인해보세요!🎉

    ※ 당첨자는 9.3 개별 이메일로 답장 드려요. ※ 개인정보는 배송을 위해 사용되고 이후 즉시 파기됩니다.

    🦴'우리 동네에도 업사이클 가게가 있을까?' 당근 이웃들과 함께 만드는 우리 동네 '친환경 가게 지도'

    🦴회사에서 엑셀 좀 한다는 직장인들이 소개하는, 엑셀 단축키 모음집

    🦴온라인으로 즐기는 그림책 인터랙티브 전시. 마우스를 움직이며 직접 예술에 참여할 수 있어요.   

    🦴서울시가 올 9월부터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도어지킴이 설치 서비스'를 지원한다.현관문 앞에서 나는 부스럭 소리가 불안했다면 꼭 신청하자.  

    🦴매일 사용하지만 몰랐던 핸드폰 오디오 활용법. 아이폰이 물에 빠졌을 때 오디오를 활용해 물을 빼는 팁 & 갤럭시에서 앱 별 음향을 디테일하게 설정할 수 있는 팁을 준비했다.(섭섭이만 몰라서 섭섭할 뻔..)

    🦴🦴🦴 ← 여기 눌러서 섭섭이에게 제보하기
    🔖종종 ‘인생이란 무얼까’ 하고 질문을 던졌다. 어떤 날은 희망에 차서 미래를 잔뜩 그리다가도 또 어떤 날은 막막함에 가슴이 저려온다. 희망과 절망을 번갈아 가며 울고 웃고,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행복을 좇으려 참 열심히도 살았다. 그러다 매일의 일상을 텃밭처럼 가꾸며 삶에 애정을 쏟기 시작했다.

    - 무과수 <안녕한, 가> p.4 중에서
    "오늘 아하레터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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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 
    슈가슈가, 섭섭이, 루비, 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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