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올림픽이 끝났습니다. 처음부터 탈 많은 올림픽이었던지라 별 기대가 없었는데, 의외로 참 재미있고 2020 올림픽이 끝났습니다. 처음부터 탈 많은 올림픽이었던지라 별 기대가 없었는데, 의외로 참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던 것 같아요. 메달은 둘째치고,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 목표한 바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이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잖아요. 육상 한국 신기록에 수영 아시아 신기록, 근대 5종 최초의 메달과 여자배구 4위 등등.
예전에는 금메달이 아니면 별로 주목하지도 않았는데, 이제야말로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선수들의 '도전 그 자체'가 제대로 평가받은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더 뿌듯한 기분이 들지 않았나 싶어요. 오늘은 그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우리도 꿋꿋하게 도전하고 다시 시도해보자고요, "의심하지 말고!"
🎈 무과수 저자의 <안녕한, 가> 도서 이벤트도 준비했어요.
나를 성장시키는 건 결과보다 '시도' 그 자체에 있다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한 번의 실패에 그대로 무너지느냐 아니면 끊임없이 다시 시도하느냐에 있다. 끝없는 시도는 결국 성공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어떻게 실패의 좌절감을 이겨내고 또다시 시도할 수 있을까? 눈앞의 결과는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결과를 내는 과정에서 내가 얼마나 몰두했고 그로써 내 능력이 얼마나 성장했는가이다. 나 자신이 계속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실패를 딛고 끊임없이 시도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다.
더 보기 클릭출처: ㅇㅎ! l 이미지 ©Holly Mandarich 망한 목표 다시 살리는 최고의 툴, 불렛저널
2021년이 벌써 반이나 지나갔다. 그리고 내 다이어리는 작년과 비슷하게 6월부터 빈칸의 압박이 상당하다. 늘어나는 빈칸을 보고 있으면, 내 올해 목표와 계획이 이미 어긋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하지만 그런 기분에 휩싸이면 정말 1년이 훅 지나가고 만다. 이미 망했다는 기분을 떨치고 다시 마음을 다지는 데는 불렛저널만 한 게 없다. 목표한 바를 했는지 안 했는지만 동그라미와 엑스로 간단히 표기하면 되고, 원래부터 정해진 칸이라는 게 없으니 빈칸 때문에 자책감을 느낄 필요도 없다.
불리한 상황에서 나에게 유리하게 예약한 식당에 제때 도착했지만 먼저 온 손님 때문에 30분을 더 기다리게 되었다. 이건 내가 예상한 상황이 아닌데? 식당 측에 불만을 제기해도 뾰족한 수는 없다. 이럴 땐 불만 대신 내가 먼저 협상안을 제시하면, 별 대책이 없던 상대는 들어줄 가능성이 높다. 불리한 상황에서 나에게 조금 더 유리한 결과를 얻는 법. 출처 : ㅇㅎ! l 이미지 ⓒPriscilla Du Preez 제가 지금 멘탈이... 힘들어요...
우리는 좀 힘들면 '내가 멘탈이 너덜너덜해', '나 유리 멘탈이야'라는 말을 많이 한다. 자신의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어떻게 해야 강해지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으니 혼자 알아서 뭔가를 시도해보기도 두렵다. 유리 멘탈은 과연 극복될 수 있을까? 그 실천적인 방법 3가지. 출처 : 곽정은의 사생활 유튜브 l 이미지 ©Jacqueline Munguía 메일과 메신저로 명확하게 소통하는 법
사무실에선 상대의 표정이나 뉘앙스로 부족한 정보를 채웠는데, 메신저와 메일로만 일하는 재택근무에선 이런 '눈치코치' 정보가 없다. 달라진 업무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에게 혼란을 주지 않는,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뒤늦게 '분명히 그렇게 하라고 해놓고 왜 이제 와서 그래요?'라는 무시무시한 톡을 받고 싶지 않다면!
출처 : 박소연 l 이미지 ©Avel Chuklanov 내가 쓴 글, 읽어주세요.제목 짓기는 늘 고민이다. 좋은 글을 쓰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놓고도, 제목을 잘못 지으면 아무에게도 읽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자극적으로만 제목을 꾸며도 안 된다. 내가 쓴 글이 읽히기 바란다면 알아야 할 7가지 팁.
출처: 고석균 │이미지 ©shutterstock 아하 에세이🤹♀️ 다양한 사람들이 곳곳에서 벌이는 작심삼일 이야기
웨이브를 춰봐요🤹🏻♂️
팔을 허우적거리다 보면 가끔은 ‘이게 무슨 어처구니없는 짓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세상엔 더 어처구니없는 일도 많으니 이 정도쯤이야 양호합니다. 웃을 수만 있다면 ‘오케이’인 걸요. 쓴웃음이든 피식 웃음이든 일단 웃음이 나오면 성공인 것이죠. 어떻게든 한 번 웃고 나면, 다음 걸음을 옮길 힘이 조금은 충전되는 법이니까요.
얼마 전 '오늘의집' 에디터 무과수 저자의 책 <안녕한, 가>를 읽다가 이 문장에서 무릎을 탁! 쳤어요. '오늘도 바삐 흐르는 도심 속, 집이라는 아늑한 보금자리에 단단한 뿌리를 내리며 살아간다. 거창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닌
곁에 있는 평범함 속에 숨겨진 행복을 길어 올리면서.'
무과수 저자는 평범한 일상을 기록하면서 단단한 '자신다움'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말에 영감을 받은 슈가슈가는 작은 노트를 사서 '나만의 행복 노트'라고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저도 무심코 지나가는 일상 속에서 '나다움'을 찾는 연습을 하고 싶어서요.
저처럼 남들이 정해놓은 기준이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나다움'을 찾고 싶은 분들을 위해 책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소박하지만 단단하게 자신만의 관점을 쌓아가고 싶은 분들, 함께해요!🙋🏻♀️
🦴줌zoom 회의에 들어가기 전, 오늘 기분 TPO에 맞춰 나만의 의자 배경을 골라보세요.(섭섭이는 '회의가 산으로 갈 때' 의자를 다운받아 화상회의 배경으로 설정했어요)
🦴매번 파일 찾느라 고생한다면 따라 해보세요. 14년 차 직장인이 알려주는 업무 폴더 관리법
"오늘 아하레터 어떠셨나요?" 아하레터를 만드는 슈가슈가와 섭섭이가 읽고 더 좋은 레터 만들어요 슈가슈가, 섭섭이, 루비, 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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