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올해 마지막 레터를 알차게 챙겨온 슈가슈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올해 마지막 레터를 알차게 챙겨온 슈가슈가입니다.
올 한 해 나를 지켜준 일상의 루틴을 발견해 보는 것을 시작으로, 2022년 아하레터 콘텐츠 결산, ‘퍼스널 브랜딩 글쓰기’ 에세이,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 모집까지 준비했어요. 참! 망한 목표 자랑대회도 있으니 꼭 참여해주세요.
그리고 아하레터는 이번 호를 마지막으로 겨울방학에 들어갑니다. 충분히 쉬며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충전하여 내년 1월, 늦지 않게 돌아올게요. 여러분 한 해 동안 감사했어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어 되세요!
🎈 임진아 작가님과 함께하는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
🎈 2023를 미리 알아보는 Z세대 트렌드 강연
🎈 망한 목표 자랑 대회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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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를 지켜준 몇 가지 루틴들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부터 일상을 지켜준 몇 가지 루틴이 있다. 그중 매일 반복하는 것도 있고 며칠에 한 번씩 돌아오는 것도 있는데, 일정한 주기로 루틴들이 딱 버텨주니 신기하게도 일상이 유지되고 심지어 어떤 일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내가 루틴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루틴들이 나를 지켜주는 것이다. 자질구레하고 소소한 루틴들이 긍정적인 삶을 만드는 데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아본다.
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Björn Antoni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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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하레터의 출퇴근 루틴을 소개합니다
위에 소개한 글을 준비하다가 ‘내가 루틴을 지키는 게 아니라 반대로 루틴들이 나를 지켜줬다’는 생각이 들자 궁금했다. 과연 그럴까? 돌이켜보니 작고 소소한 루틴들이 우리 일상에도 굳건히 버티고 있음을 발견했다. 당면한 목표를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삶을 긍정적 루틴으로 구성하려는 노력도 중요하다. 긍정적인 루틴들이 습관화되면 힘든 시간이 와도 거뜬히 이겨낼 에너지가 생기기에! 2022년 아하레터 에디터들이 자신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했던, 작고 귀여운 출퇴근 루틴들을 소개한다.
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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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해, 일단 해, 뭐든 해 새로운 시도를 가로막는 건 대부분 ‘생각’인 경우가 많다. 계획대로 안되면 어쩌지, 사람들이 비난하면 어쩌지... 일어날 가능성이 낮은 과도한 상상은 자신을 위축시키고 작은 시도도 어려워지게 만든다. 하지만 생각만큼 최악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아님 말고’의 태도. 일단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때 가서 멈춰도 된다. 작은 시도를 해내게 만드는 6가지 팁. 더 보기 클릭 키워드: #시도│출처: 사부작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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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듦을 마주하며 ‘잘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자신의 존재, 그리고 시간의 흐름을 타고 찾아온 변화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것으로 맺어지지 않을까. 미국의 사진가 마르나 클라크가 포착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이 들어가는 과정을 바라보고 있으면, 삶이란 무엇인지 또 나아가고 싶은 방향에 대해 입체적으로 생각해보게 된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변화 #시선│출처: marieclaire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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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중독자는 필독🤳🏻📳 연말이 될수록 더 화려해지는 SNS 피드들. 그렇기에 더 빠져들고 싶은 그 속에서 내 모습은 조금씩 왜곡되기도 하고 이는 세상을 바라보는 인식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우리는 SNS에 얼마나 깊이 빠져있을까. 중독을 감지하여 잠시 멀리해도 우리의 뇌는 쉽게 로그아웃되지 못한다. 어쩌면 영원히 로그아웃하는 것은 불가능할 수도 있지만 무작정 스크롤 하려는 충동과 맞서고자 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중독 #비교│출처: allure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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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글쓰기의 재료 3가지 : 경험, 지식, 사유 by. 이진선
커리어 브랜딩을 위한 글쓰기의 관점에서 좋은 글이란 무엇일까? 글쓰기를 하거나 브랜딩을 할 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을 너무 평범하다고 말한다. 가진 것이 없고 잘하는 것도 없다고. 그런데 차분히 생각해보면 자신이 생각보다 가지고 있는 재료가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글의 재료는 크게 3가지다. 바로 경험, 지식, 사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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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하레터│이미지 ©NordWood The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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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레터 2022 콘텐츠 시상식
아아-📢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하레터 만드는 슈가슈가입니다. 연말을 맞아 아하레터 2022 콘텐츠 시상식을 엽니다. 오픈율이 가장 높았던 레터 제목부터, 구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클릭율 TOP 3 기사, 구독자님들이 보내주신 따스한 피드백까지! 올 한 해 아하레터에서 발행한 수많은 콘텐츠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만 모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기사를 재밌게 봤을까?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아하레터 2022 콘텐츠 시상식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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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하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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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① 망한 목표 자랑 대회
우리는 매번 새로운 목표를 세우지만 자주 실패합니다. 하지만 다시 계획을 세우고 작은 시도를 하고요. 저는 올해 헬스를 한 달 끊어두고 딱 두 번을 갔어요. 작심삼일도 못 채운 거죠. 하지만 작심삼일은 또 다른 계획의 씨앗이 됩니다. 다음엔 이것도 해볼까? 저것도 해볼까? 관심사가 다양해지고, 또 반복하다 보면 무엇이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우리가 세운 계획은 망한 게 아닐지도 몰라요. 여러분에게도 이런 ‘망한 계획’이 있으신가요? 작심삼일도 못 해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시도하고자 하는 마음이니까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서로의 망한 목표를 들여다보고,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하는 위로와 ‘내년엔 우리 더 많이 시도해 봐요!’라는 응원을 보낼 수 있는 <망한 목표 자랑 대회>를요! 💌 참여방법아하레터 인스타그램 댓글로 '올해 해보고 싶었지만 망한 목표'를 알려주신 분 중 5분께 2023년 새해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책 꾸러미를 선물해 드릴게요. 우리 내년에도 작심삼일 반복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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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로 남겨주신 망한 목표는 아하레터 콘텐츠로 소개될 수 있습니다.
* 아하레터 구독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해외 배송은 어렵습니다.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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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②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
오랜만에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이 찾아왔어요! 읽고 그리는 삽화가이자 생활하며 쓰는 에세이스트 임진아 작가님의 『읽는 생활』을 함께 봅니다. 『읽는 생활』은 책을 읽듯 자신을 읽어가며 부지런히 나를 키우는 시간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책입니다. 느리지만 단단한 호흡으로 오늘의 성실을 전하는 이야기를 편안하게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도 나 자신을 길러낼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연말연시를 맞아 '나'를 들여다보고 읽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이란 한 권의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에게 '아하!' 영감을 준 책의 일부분을 읽고, 책을 쓴 저자와 함께 이야기 나누는 북클럽이에요.
📢 이런 활동을 함께 해요 1. 다 읽지 않아도 되지만 '꼭 읽어야 하는 부분'을 함께 읽어요. 2. 작가님이 제안한 미션 1개를 합니다. 3. 작가님과 직접 소통하는 온라인 북토크에 참여해요. ※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은 노션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받아요.
📖 일정
- 신청: ~ 12월 21일(수) *무료!!
- 활동 기간: 12월 23일 ~ 2023년 1월 19일
- 임진아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2023년 1월 19일(목)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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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마케팅 트렌드를 가장 먼저 알고 싶으신 분, 매번 어떤 시즌 이벤트를 해야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힙한 콘텐츠를 만들고 싶으신 분, 주목해 주세요! 내년 트렌드의 흐름을 콕콕 짚어 소개해주는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을 준비했어요. 곧 신청 마감, 아직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이 있다면 서둘러 신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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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에 사랑받는 best 노래를 모은 플레이리스트
🦴 12월 첫 번째 주는 12월 1일 주일까, 5일 주일까? 오늘이 몇째 주 인지 매번 헷갈린다면 확인해보자.(짧은 영상입니다) 🦴 내년부터 한국식 나이가 사라지고, 만 나이로 통일된다. 그 외 2023년에 바뀌는 것들 🦴 서로에게 편지를 남길 수 있는 진저호텔 어드벤트 캘린더. 섭섭이도 여러분과 편지를 주고 받고 싶어 만들었는데 아무도 안해줘서 섭섭했다.(편지받고 싶은 섭섭이😢) 🦴 퇴직금과 퇴직연금, 무엇이 다를까? 언젠가 퇴사를 생각하고 있다면 꼭 알아야 할 퇴직연금 🦴 검색어를 한 번만 입력해도 여러 곳의 온라인 백과사전을 한눈에 보여주는, 더 좋은 국어사전. 국립국어원 정식 라이센싱을 체결해 믿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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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슈가슈가, 섭섭이, 루비, 도리
아하레터는 겨울 방학을 보내고 2023년 1월에 찾아올게요!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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