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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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신동호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사라지는 브랜드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브랜드를 만드는 법'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2023. 9. 1. 16:51
안녕하세요, 아하레터 만드는 슈가슈가입니다.🙋♀️ 8월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에서는 ‘사라지는 브랜드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브랜드를 만드는 법’을 배웠어요. 우리에게 “마케팅을 잘 하기 위해서는 고객들에게 몰입해 보세요. 더 나아가 본인이 고객이 되어보세요. 그러면 그들을 감동시킬 우리만의 마케팅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라는 메시지를 던져준 신동호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Q&A를 보고 브랜딩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질문 1 신규 브랜드를 브랜딩하는 것보다 기존 브랜드의 이미지를 리브랜딩하는 부분이 더 어려움이 클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하셨나요? 랜선사수의 답변 어떤 경우는 하얀 도화지 위에 새롭게 그림을 그리는 게 더 쉬울 때도 있는데요. 사실 모나미는 누구나 아는 브랜드이지만 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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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16. 사라지는 브랜드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브랜드가 되는 법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2023. 8. 9. 10:49
👉여기를 클릭해 신청하기👈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이번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에서는 '브랜딩'에 대해 배워봅니다. 수많은 브랜드가 생겨나고 사라지길 수없이 반복하는 요즘. 단지 마케터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정성만으로는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고 이를 지속시킬 수 없습니다. 고객을 감동시키는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인간 본질을 탐구하는 디자인적 사고 기반의 업무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마케터가 디자인 씽커로 거듭나야 하는 거죠.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우리의 삶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가져오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생산적 결과를 낳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 다른 브랜드가 대체할 수 없는 우리 브랜드의 철학과 이미지를 찾아내는 것이 마케터의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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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김도영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브랜드로부터 배웁니다'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2023. 3. 6. 16:43
안녕하세요, 아하레터 만드는 슈가슈가입니다.🙋♀️ 지난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에서는 김도영 랜선사수에게 '어떻게 하면 브랜드와 브랜딩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김도영 랜선사수만의 개념 정리와 사례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관점과 사고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또한 브랜드를 읽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브랜드 읽기의 즐거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이 일상의 브랜드도 새롭게 읽는 시선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브랜드로부터 일에 대한 관점과 삶을 위한 태도를 배운다고 말하는 김도영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의 Q&A를 정리했어요.😉 질문 1 브랜드 기획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랜선사수의 답변 저는 사실 광고 쪽 마케팅, 그다음에 콘텐츠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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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랜선사수 라이브 10. 브랜드로부터 배웁니다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2023. 2. 7. 16:35
👉여기를 클릭해 신청하기👈 안녕하세요, 이번 랜선사수 라이브 주제는 '브랜드 읽기의 즐거움'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세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 브랜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내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무수히 많은 브랜드가 존재하고, 지금 이순간에도 새로운 브랜드가 탄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브랜드를 보고 좋다, 재밌다, 대단하다, 소비하는 정도를 넘어 브랜드를 읽듯이 들여다보면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브랜드를 읽는 즐거움을 느껴보고자 김도영 랜선사수를 모셔 왔어요. 네이버 브랜드 기획자인 김도영 랜선사수는 브랜드로부터 일에 대한 관점도, 삶을 위한 태도도 배운다고 합니다. "브랜드란 본질 그대로를 똑바로 마주할 때 얻는 유익함과 나만의 시각으로 마음껏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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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없는 내향적인 직업인의 강렬한 무기 by. 이진선아하 에세이 2022. 8. 4. 15:17
존재감 없던 내가 글 하나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어느 날 팀 매니저가 다급히 달려왔다. “진선 씨, 이게 무슨 일이야? 글을 쓰고 있어?” “네? 갑자기 그게 무슨…” “이사님이 전화를 하셨어. 진선 씨가 글을 쓰고 있는 게 맞냐고.” 정식으로 브런치를 시작한 게 2019년이다. 글을 써야겠다는 다짐만 10년 넘게 하다가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마침내 글을 쓰게 됐다. ‘사수 없이 일하며 성장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글을 연재했는데 그중 가 브런치 추천글로 선정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됐다. 이 글을 당시에 다녔던 회사의 이사님이 우연히 SNS에서 본 것이다. 이사님은 이 정도의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스카우트해야 한다고, 정 안 되면 사내 강연이라도 부탁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연락처를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