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올해 목표는 새로운 운동을 하는 거였어요. 아직 추운 날씨를 핑계로 시작도 못 했지요..😅 그러다
저의 올해 목표는 새로운 운동을 하는 거였어요. 아직 추운 날씨를 핑계로 시작도 못 했지요..😅 그러다 얼마 전 이 문장을 읽고 띵! 하고 정신을 차리게 됐어요. “운동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 그것은 끊임없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한 살 더 나이 들었다고 푸념만 하는 스스로를 반성했어요. 2월 말, 벌써 새해 다짐이 흐지부지되어가는 분들 계실 거 같아요. 봄기운 기다리며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매일매일을 좀 더 건강하고 깊이 있게 만들 수 있을 거예요!
|
오늘을 살아갈 동력이 되어줄 문장들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 톨스토이. 40대 중반, 자신의 작품이 하나같이 무가치하다면서 소설 쓰기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하고 사상가로 변모한 그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짤막한 글들을 남겼다. 주제는 사랑, 믿음, 죽음, 노동, 말, 학문, 종교,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무척 다양하다. 그중 우리의 일, 관계, 자존감에 도움 될만한 글귀를 추려봤다. 톨스토이의 날카로운 명언을 통해 자신과 인생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출처: 아하레터│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
정희원 교수와 함께 톨스토이에게 배우는 인생 “모든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고 불행한 가정은 제각각으로 불행하다.” 《안나 카레니나》의 구절로, 정희원 교수가 저속노화를 이야기할 때 자주 인용하는 말이다. 식사, 운동, 수면만 잘 한다고 느리게 나이 들기는 어렵고 인지 기능과 정서 등도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풍요롭고 건강한 삶이 가능할까? ‘인류의 스승’ 톨스토이가 70년 넘게 살면서 얻은 깨달음을 담은 책을 읽으며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도 따뜻해졌다는 정희원 교수와 함께 그 실마리를 찾아보자.
출처: 유튜브 - 정희원의 저속노화
|
◼ ‘조용함’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되다
혼자서도 잘 노는 걸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직장에서도 조직이 아닌 개인을 더 우선으로 한다. 이제는 화려함과 요란함, 과시 보다 조용함이 새로운 욕망이 되고, 새로운 소비가 되고, 새로운 경제가 되고 있다. 생활 곳곳으로 번져가는 조용함이 만드는 변화에 눈 뜰 때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김용섭 #트렌드│출처: 제일 매거진 |
◼ 인상 깊은 소통의 5가지 특징 대화를 하다 보면 배려가 묻어나는 사람이 있다. 또한 다소 불편한 이야기를 무난하게 전하는 사람이 있다. 이렇게 진심과 메시지를 잘 전달하며 감동을 줘 기억에 오래 남는 소통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말에서 깊이가 느껴지는 사람이 되기 위해 참고하면 좋을 대화법. 더 보기 클릭 키워드: #대화 #커뮤니케이션│출처: 이승훈 Hoon Lee |
◼ 회사에서 내가 원하는 일을 하는 방법 (ft. 유튜브 ‘핑계고’ 나영석 PD) 회사는 개인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곳이 아니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므로 회사의 일 중에서도 내가 원하는 일을 하려면 “내가 원하는 일을 했을 때 회사에 이익이 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일정 기간 동안 회사에서 시키는 일을 잘 해내는 것을 보여줘야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커리어 #영감│출처: 뉴닉 브루스의 영감노트 |
◼ 서툴러도 실패해도 아름다울 수 있다 어려움을 겪어도 비교적 큰 타격을 받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쉽게 무너지는 사람이 있다. 이는 성격 특성 외에 ‘서술적 정체성’ 때문이다. 각자의 삶에 있어 주인공인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어떠한 방식으로 서술하는지가 정체성 형성과 행복,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박진영 #심리│출처: 동아사이언스 |
평범한 것이 가장 소중하다 by 집밥 둘리 박지연우리는 사소한 것들이 지닌 중요성을 잠시 잊곤 합니다. 최근 집에 전자레인지가 한동안 없어지면서 ‘아, 전자레인지 하나가 이렇게 큰 역할을 했었구나’ 하고 새삼 느꼈어요. 여러분은 요즘 어떤 사소한 것들에서 행복을 느끼시곤 하나요? 비싼 외식을 하더라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의 공간은 집에서 평범하게 만든 소고기뭇국, 총각김치, 된장찌개, 소시지 반찬으로 채워야 비로소 몸과 마음에 진짜 배부름을 가져다주는 듯해요.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집밥을 하고요. 여러분들과 그런 따뜻함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더 보기 클릭출처: 아하레터│마음 그리운 날엔 분홍 소시지
|
올해의 여기자상, 이달의 기자상 등을 수상하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과 함께 해방의 길을 모색하는 이혜미 기자의 에세이 《잠정의 위로》💚
버지니아 울프는 1928년 《자기만의 방》에서 100년 뒤 ‘자기만의 방’과 ‘1년에 500파운드’ 가지고 글을 쓰는 여성들의 삶을 상상했어요. 그 100년까지 3년이 남은 지금, 이혜미 기자가 여성의 목소리를 내며 살아가고자 애써온 시간을 털어놓습니다. 어떻게 하면 존엄을 지키며 살 수 있을지. 자신이 울프와 나혜석, 시몬 드 보부아르, 아니 에르노 그리고 자신을 축조한 모든 여성의 말을 붙잡고 그 길을 건너왔듯, 이후에 올 여성들의 질문에 삶으로 답을 건넵니다. “타인의 평가로 움츠러든 어깨를 펴고 나만의 용기를 내고 싶게 만드는(《이상한 정상가족》 김희경 작가)” 책을 만나보세요.
※ 아하레터 구독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해외 배송은 어렵습니다.
|
롤링페이퍼, 블로그, 인스타그램, 메일 등으로 주시는 피드백 늘 잘 보고 있어요~! 소중한 구독자 여러분 덕분에 오늘 아하레터도 무사히 보내드려요.😘
🗨 이벤트 신청을 인스타그램에다 해야하는데 인스타그램은 이미 사진을 찍는데 왜 이벤트예요?
↳ Re: 아하레터 인스타그램에 미리 게시물이 올라가는데 왜 이벤트라고 하는지 궁금하다는 의견으로 이해했는데, 맞을까요?^^; 발행할 뉴스레터에 이벤트 페이지 링크가 있어야 해서 사전에 게시하지만, 참여 기간은 발행일부터로 하고 있어요.
🗨 메시지만 던져주는 것이 아니라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알려주는 아하레터 덕분에 오늘도 한번 더 마음을 다잡아요. 고맙습니다!!!
🗨 글을 읽다보니 저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내용과 주제 모두 흥미로웠어요! 잘 읽었습니다 :D
|
editor 슈가슈가+섭섭이
정기 레터는 격주로 발행해요. 곧 메일함에서 또 만나요~💌
|
Copyrightⓒ wisdomhouse All rights reserved (주)위즈덤하우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