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중 ‘자유롭게 의견을 말해보세요’라는 상사의 말에도 적막감만 흐르던 경험, 저도 종종 겪어요.😂 기존 의견에 동의해서 그런 적도 있지만 대부분은 공개적으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을까봐 말하지 않은 적이 더 많고요.
일이 잘되게 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실패하더라도 비난받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진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니까요. <회사에서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는 평소 사용하고 있는 사소한 말투를 바꾸면 서로가 안전하다고 느끼고 일에만 집중해 성과도 높일 수 있다고 해요. 1:1 미팅부터 전체 회의까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말투를 배워보고 싶어 책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상대에게 신뢰를 주는 ‘회사어’를 배우고 싶은 분들, 준비되지 않았는데 팀장이 되어버린 분들🤯, 상사의 언어를 제발 이해하고 싶은 모든 분들께 추천해요.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말투를 함께 배워봐요!
아래 구글 신청서를 통해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적어주세요. 5분을 선정해 책 선물 보내드릴게요.(6월 29일 개별 메일로 발표. 책 정보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 더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