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는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 사람들과 계속 관계를 맺고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그러다 보니
여러분도 가끔 아무 관계에도 얽매이지 않고 혼자이고 싶을 때가 있나요? 보통 우리는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 사람들과 계속 관계를 맺고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그러다 보니 어렵고 힘든 고민 중 대부분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예요. 가까운 관계일수록 서로 간에 문제가 생기면 더욱 괴로워지고요. 가족과의 갈등으로 독립을 했더니 오히려 사이가 좋아졌다는 친구의 말이 떠오르는데요. 서로를 존중하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적정한 선이 필요하듯, 인간관계의 문제는 지나치게 가깝기 때문에 생기기도 하죠. 그래서 현명하고 현실적인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거리’가 중요하다고 해요. 행복에 더 가까워지기 위해 무엇과 멀어져야 하는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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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내 인생에 들이지 않는 법 매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 나를 힘들게 하는 동료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관계를 위해 내가 더 노력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싫어하는 사람의 싫어하는 부분을 계속 신경 쓰면 괴로움도 커진다. 차라리 그런 사람과는 관계를 맺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고 내가 인정받는 관계를 위주로 맺는 것이 낫다. 가까이할 사람과 멀어져야 할 사람을 잘 구분해야 한다.
출처: 아하레터│멀어질수록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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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문제는 ‘지나치게 가까운 거리’ 아빠, 엄마, 형제 등 가족을 싫어하는 자신을 탓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무슨 수를 써도 좋아할 수 없다면, 그 상대가 가족이라도 싫어하는 게 이상한 건 아니다. 어쩌면 수시로 마음을 괴롭히는 가족과 지내며 줄곧 원망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차라리 포기하는 게 나을 수도. 가족 사이의 모든 문제는 지나치게 가까운 거리에서 비롯된다. ‘가족’이란 이름의 지옥을 만들지 않는 5가지 방법을 참고하자.
출처: 아하레터│멀어질수록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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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했다, 저거 했다, 그거 했다를 반복하고 있다면
우리는 집중력이 정해져 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집중력은 하루 동안 생체 리듬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하며 극한 집중과 무심한 활동, 지루함과 절망의 상태를 오고 간다. 정신없는 멀티태스킹으로 바닥난 집중력을 회복할 팁을 얻을 수 있는 인터뷰.
더 보기 클릭 키워드: #집중력 #김지수의인터스텔라│출처: 조선비즈 |
◼ 성공적인 보고를 위해 필요한 5가지 훌륭한 결과를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보고 역시 그렇다. 성공적인 보고를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는 필수다. 평소에 업무를 잘했는데, 나의 노력과 성과를 제대로 보고하지 못해 억울하지 않도록, 보고 전에 준비할 것들을 알아두자. 더 보기 클릭 키워드: #보고 #업무스킬│출처: Ryan Choi |
◼ 급! 열정이 사라지고 무기력해져요… 무언가 사라져 버린(Out) 느낌은 유사하지만, 번아웃(Burnout)과는 또 다른 업무 관련 증상으로 보어아웃(Boreout)과 브라운아웃(Brownout)이 있다. 나는 어떤 상태인지 체크해보고, 번아웃을 겪고 있다면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하며 나를 채우고 일은 나의 일부로서만 다뤄보길 권한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번아웃 #업무스트레스│출처: 삼정KPMG |
◼ 일을 할 때 ‘티 나게 하라’ 일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관계자들에게 보이지 않으면 소용없어질 때도 있다. 그래서 일을 잘하는 데는 나의 성과를 드러내는 능력도 필요하다. 커리어 관리를 위해 누군가가 나를 발견할 확률을 높이도록 해보자. 더 보기 클릭 키워드: #커리어 #존재감│출처: Jake Shin |
📝 ‘교통사고로 사람이 죽지 않게 하려면?’이라는 물음에 시작된 ‘비전 제로’
- 1995년 1월, 스웨덴의 교통안전 전문가 클라에스 팅볼이 스웨덴 교통안전국장이 되고 얼마 뒤에 스웨덴 교통부 장관이 그에게 교통사고로 사람들이 거의 죽지 않게 하려면 어떤 종류의 목표를 설정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팅볼은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 스웨덴 도로 설계의 옛 방식은 안전, 효율성, 비용 사이에 균형을 맞추는 것이었다. 팅볼과 스웨덴 교통부 장관이 시작한 ‘비전 제로’는 옛 야망을 버리고 사람들의 안전을 최우선순위로 두었다. 바로 죽음이 제로여야 한다는 목표였다.
- 스웨덴은 완벽한 인간을 상정하고 도로를 설계하기보다 무엇이 잘못될 수 있을지를 출발점으로 놓고 도로 설계를 다시 검토했다. 교통 규칙을 강제하는 형태로 실수에 대해 개인을 탓하기보다 생길 수밖에 없는 실수들에서 피해가 덜 발생하도록 도로를 설계했다.
- 20년 뒤 스웨덴의 교통량은 증가했지만 도로에서 사망하는 사람 수는 반으로 줄었다. 오늘날 스웨덴의 인구 대비 교통사고 사망률은 미국의 3분의 1도 안 된다. 스웨덴에서는 도로를 만드는 사람들이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에 대해 책무성을 졌다. 책무성의 부담을 권력과 권한이 있는 사람들에게 부과하여, 사고를 막을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마침내 사고를 막는 일을 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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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단계의 수치심 다루는 법을 읽으면서 아주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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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슈가슈가+섭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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