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레터가 구독자분들께 도움이 될까?’ 레터 발행 전후로 제 머릿속은 이런 걱정으로 가득 차요. 꾸준히
‘이번 레터가 구독자분들께 도움이 될까?’ 레터 발행 전후로 제 머릿속은 이런 걱정으로 가득 차요. 꾸준히 하는 일인데도 왜 이렇게 늘 불안한지 모르겠어요. 그러다 ‘나, 고민하는 만큼 성장하겠지?’라며 스스로 다독이려 또 애를 씁니다.😂 걱정이나 불안, 스트레스 없이 평온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우리는 끊임없이 고민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요. 고민은 나를 힘들게 하기도 하지만, 내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며 배우고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변화를 시도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우리를 더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거죠. 고민 없는 삶이 불가능하다면 함께 잘 사는 법을 알아볼까요? 현재의 나를 기꺼이 인정하고 더 사랑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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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불안 때문에 가만히 쉴 수가 없어요😖 불안은 불편한 감정이다. 우리는 불안을 마주하면 놀라서 도망가거나 회피해버리지만 잠시 안심할 수 있을 뿐이다. 그리고 불안은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감정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불편한 생각의 고리를 끊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끊임없이 떠오르는 걱정과 불안을 마법처럼 없애는 건 불가능하다. 대신 그 생각들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된다. 불안과 걱정을 에너지로 만드는 5단계를 따라 연습해보자.
출처: 아하레터│급할 것도 없고요, 정답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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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으로 쌓아 올린 결정장애 극복하기! 오늘 뭘 입고 먹을지 같은 작은 선택부터 퇴사를 할지 말지 같은 큰 선택까지 우리는 매일 많은 고민과 선택을 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그 선택을 찬찬히 살펴보면 능동적인 결정을 힘들어하는 자신을 마주하기도 한다. 결정을 어려워하는 건 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모르기 때문인데, 사실 누구에게나 스스로 결정하며 내 삶을 살아갈 힘이 있다. 일상에서 작은 습관으로 나에 대한 믿음을 키우면 의심과 불안에 휩쓸리지 않고 결단하는 힘이 생긴다.
출처: 아하레터│급할 것도 없고요, 정답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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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삿짐을 정리하다 깨달은 경력관리 노하우
잘 버려야 한다, 잘 분류해야 한다, 잘 수납해야 한다, 잘 기록해야 한다. 이삿짐을 정리하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이 짐 정리의 노하우는 경력관리와 사회생활에도 적용된다. 자기 물건은 자기가 정리해야 하듯이 나를 잘 '키워주는' 회사는 없다. 내가 잘 '클 수 있는' 회사가 있을 뿐이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경력관리 #성장│출처: 함태진 |
◼ ‘왜 자꾸 쓸데없는 일을 해야 하죠?’ 회사에서 의미 없고 중요하지 않은 일을 계속하게 될 때가 있다. 만약 이런 일들에서 벗어나 업무 시간에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다면 어떨까? 남이 시키는 일만 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무엇보다 내가 할 일을 내가 결정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지배하지 못한 시간은 타인에 의해 채워질 테니. 더 보기 클릭 키워드: #업무 #회사생활│출처: 아싸이트 |
◼ 걱정의 무게를 가볍게 때로는 많은 준비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다. 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짐보다 마음. 내가 챙겨갈 건 풍부하게 열린 감각과 느긋한 시간뿐이다. 짐이 가벼운 만큼 사소한 불편도 늘어날 테지만 몸은 더없이 자유롭고 담아갈 추억은 넘쳐날 거다. 어쩌면 우리의 삶도 그렇지 않을까. 더 보기 클릭 키워드: #이리히스튜디오함혜주 #걱정│출처: 국민일보 |
◼ 최초의 인플루언서를 찾아서 역사적으로 텍스트를 사용하는 문명은 그렇지 못한 문명을 압도해갔다. 텍스트는 힘이고 권력이다. 문자나 글이 없었다면 사람의 고도의 정신 능력도 없었을 것이다. 거짓조차 될 수 없는 헛소리가 더 많이 주목받는 정보화 시대, 문자를 멀리하고 책을 읽지 않는 사회가 된다면 민주주의를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김상욱 #텍스트│출처: 시사IN |
참 오래 걸렸지, 이 모양의 나를 만나기까지 by 김민철
길을 걷던 내 눈에 술집 간판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Demain, C’est Loin. 뭐라고? 내일은 아직 멀다고? 술집 간판이니 분명 오늘 더 마시라는 이야기일 텐데, 내 머릿속에서 이 말은 다른 식으로 해석되기 시작했다. 아직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며 살지 마. 지금 나에게 온 오늘을 살아버려. 내일을 위해 계속해서 준비하고, 내일을 위해 참아야 하는 오늘을 끝내버려. 내일을 위해 오늘 너무 많은 걸 감내할 필요는 없어. 오늘도 인생이야. 아니, 오늘이 인생이야. 머나먼 내일 대신 오늘 하루를 원하는 모양으로 살아버려.
출처: 아하레터│이미지: ⓒ김민철, 무정형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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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이나 아하레터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에서 일과 삶의 팁을 설파하셨던 김민철 작가님은 20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후 로망의 종착지인 파리로 갔습니다. 22년째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는 최애 도시 파리에 두 달간 머물면서 지금까지 여행과는 다른 속도와 궤적으로 더 촘촘하게 일상을 보내다 돌아왔고, 자기 방식대로의 행복에 조금 더 가까워진 삶을 되찾으셨다고 해요. 오직 '나'를 위한 낭만적 약속, 김민철 작가님의 파리 산문집 《무정형의 삶》으로, 자기 앞에 놓인 새로운 생의 시간에 대해 스스로 묻고 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초대합니다! 인스타그램 댓글 추첨을 통해 세 분에게 사인본을 선물할게요.
※ 아하레터 구독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해외 배송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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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응원을 받아 이번 레터도 힘차게 만들 수 있었어요!😘
💬 일과 삶의 영역 모두 아하레터 덕분에 한 번 더 살피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아요!
💬 이번 아하레터는 특히나 재밌는 것! 빠르게 정독하고 문장 하나도 저장해 놨어요.
💬 요즘 고민하고 있던 주제에 딱! 맞는 아하레터가 도착했어요. 생각해보면 이런 때가 종종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 슈가슈가님 화이팅!!!
💬 아하레터의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섭섭이가 말아주는 하이라이트! 아닐까요?
💬 유익한 정보가 많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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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슈가슈가+섭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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