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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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잠자리 정돈의 힘아하 스토리 2024. 9. 3. 11:24
매일 일어나는, 특히나 빠뜨리면 안 되는 일은 의지력 향상 훈련을 실행할 완벽한 기회다. 그런 일들은 이미 우리 삶에서 자연스러운 부분이 되어 있고, 그렇기에 우리의 삶을 더 좋게 만드는 기회로 활용하는 데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우리의 하루는 의지력을 개발할 기회로 가득 차 있다. ‘평소 어김없이 반복되는 일’이란 기회를 통해 개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특정 목적을 위해, 혹은 필요시에 사용하기 위해 돈을 저축한다. 의지력도 다르지 않아서, 저축하듯 의지력을 키우면 필요할 때 더 많이 쓸 수 있다.그 첫 번째 단계는 평소 어김없이 반복되는 일을 찾는 것이고, 그다음 단계는 의지력을 키우는 세 가지 방법을 각각의 일에 적용하는 것이다.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라. “내 평소 생활에서 어김없이 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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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의 의지력 개발법 3가지아하 스토리 2024. 9. 3. 11:00
의지력을 의도적으로 적용해 목표를 실현하는 노하우는 우리 모두가 배워야 한다. 이를 키우도록 훈련받고 노력한 이들은 결국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 의지력을 개발하는 간단하면서도 매우 효과적인 세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시작한 일을 끝마치라. 2.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그 일을 잘 끝마치라. 3.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더 그 일을 하라. 이 세 가지 방법에는 모두 노력이 필요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선 의지력을 써야 한다. 의지력의 강화는 의지를 이용함으로써 가능해진다. 📍 방법 ① 시작한 일을 끝마치라프로젝트가 끝날 때, 시작할 때보다 더 큰 기쁨을 느끼려면 의지력을 의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에너지는 마음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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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가 위기를 돌파하는 법 : 김용경 여기어때컴퍼니 브랜드실 실장아하 스토리 2024. 8. 19. 17:54
지금 당장 떠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대리만족할 수 있도록 만든 콘텐츠였는데 결국 사람들의 여행하고 싶은 심리를 자극했어요. 가장 어렵다고 느꼈을 그 시기에 여기어때는 오히려 브랜드 지표와 매출 모두 가장 큰 성장을 보였습니다. 종합 여행 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김용경 실장.브랜드 전략과 디자인, 공간, 광고, 홍보, ESG, 사진, 영상, 소셜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3명(활성화 기기 기준 1,100만 명)이 사용하는 앱으로 이끌고, 2년 넘게 여행 카테고리 분야 월 다운로드 수 1위를 이가고 있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이끌어냈다.광고 대행사, 홍보 대행사, 제작 PD, 이커머스, 컨설팅 경력에 에어비앤비 슈퍼호스트, 뮤지컬 배우, 공연 연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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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서 시작한 소주, ‘새로’의 본질 : 윤종혁 롯데칠성음료 주류마케팅부문장아하 스토리 2024. 8. 19. 17:26
기존 주류 시장의 판을 깨기 위해서는 1부터 100까지 차별화해야 한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모든 걸 바꾸겠다고 다짐했죠. 주류업계에서만 22년 동안 일해온 윤종혁 부문장. 2000년 두산주류BG에 입사한 후 2009년 롯데칠성이 두산주류BG를 인수하면서 이후 롯데칠성음료에서 그 업을 이어왔다. 주류마케팅2팀장, 주류브랜드전략팀장, 소주BM팀장을 거쳐 ‘새로’ 소주 개발 과정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2022년 10월 주류마케팅부문장으로 임명된 후 같은 해 12월 임원으로 승진했다. 📍 ‘제로’에서 시작한 제로 소주, ‘새로’의 본질Q. 최근 국내 주류 시장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레트로 열풍이 불었고, 증류식 소주도 인기를 끌었지요. 이렇게 변화가 많고 경쟁이 치열한 주류 시장의 판을 바꿨다고 해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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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를 내는 회의를 만드는 팁 (feat. 숟가락 얹기 기술)아하 스토리 2024. 8. 6. 15:44
너도 좋고 나도 좋은 회의를 만드는 팁이야 많고 또 많지만 그중 제일 좋은 것은 바로 ‘숟가락 얹기 기술’이다. 어렵지도 않다.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거기에 잽싸게 숟가락을 얹는 거다. 찌개를 끓이는 것도 아니고, 밥을 하라는 것도 아니다. 상을 차리라는 것도 아니다. 그냥 맛있어 보이는 아이디어에 숟가락을 얹으라는 거다. 겨우 그거냐고? 정말 그거다. 남의 아이디어에 숟가락을 얹다니 너무 염치없는 거 아니냐고? 염치를 차려가며 잘 얹으면 된다. 혼자 다 먹어 치우겠다는 욕심 없이 가볍게 얹으면 된다. 정말 된다. 다음의 말을 연습해보자. “와, 그 아이디어 너무 좋은데요? 이거 꼭 해보면 좋겠어요.”자기 아이디어에 힘을 실어주는데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누군가가 이렇게 나서주면 주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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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클라이언트는 첫 문장부터 다르다👍아하 스토리 2024. 8. 6. 13:52
처음부터 프리랜서로 살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성격상 직급으로 나눠진 조직생활은 견딜 수 없음을 제대로 느끼고 나서는 다시 회사로 들어갈 생각은 하지 않게 되었다. 대신 혼자서 먹고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면서 고군분투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긴 여정에서 가장 확실한 나의 무기가 ‘그림’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그림을 잘 그리는 것 하나만으로는 먹고살기 힘들다는 결론을 내리고서 그림을 활용한 다른 능력을 찾아내어 그것을 일로 만들어보려고 애쓰다 보면, 프리랜서로 사는 건 조직생활을 좀 더 하다가 가장 최후의 방법으로 선택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프리랜서 작가에게 협업은 숙명이다. 경력이 아무리 오래되어도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지 모르는 담당자와 일을 시작하는 것은 늘 부담스럽다. 특히나 창작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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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게 결정하는 힘 기르기!아하 스토리 2024. 7. 19. 17:59
오늘 뭘 입을지 같은 작은 선택부터 학교에서 뭘 전공할지, 퇴사를 할지 말지 같은 큰 선택까지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이렇게 선택을 자주 하지만 사실 그 선택을 찬찬히 살펴보면 의외로 우리가 주도적으로 결정을 내리기 힘들어한다는 걸 알 수 있다. 내가 정말 입고 싶은 옷을 선택하기보다 사람들에게 멋져 보일 옷을 선택하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기보다 가장 실패하지 않을 선택을 하고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위안하는 것이다. 혼자 결정을 내리기 힘드니 다른 사람에게 질문하며 회피하기도 한다.자신 있게 결정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내 생각을 먼저 충분히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보자. 현재 상황과 내 선택, 선택에 이어지리라 예상되는 결과를 구체적으로 써봐도 좋다. 내 생각을 명확히 하는 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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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불안 때문에 가만히 쉴 수가 없어요😖아하 스토리 2024. 7. 19. 17:03
가만히 쉬는 시간을 갖기가 너무 어렵다. 출근 준비를 할 때도, 지하철과 버스를 타며 이동하는 출퇴근길에도, 자기 직전까지도 해야 할 일이 생각난다. 마주하는 모든 일이 결과를 분명하게 예상하기 어려운 것이라 걱정과 불안이 가득하기 때문일까? 그래서 생각한 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때의 대책을 계속 준비해야 한다는 강박도 느껴진다. 이런 생각의 고리를 끊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우리가 불안에 끌려다니는 이유우리 뇌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바로 ‘불확실성’인데, 세상이 점점 복잡해지고 빠르게 변화하다 보니 미래를 예측하기도 어려워지고 있다. 한 개인으로서 우리는 압도되고 불안한 감정을 느낄 수밖에 없다.마케팅과 소셜미디어의 메시지는 끊임없이 우리를 타인과 비교하게 하고 가짜 불안을 만..